[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 독서후기 [투자자로로]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 p.234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의 전략 수업은 단순한 재테크 기술서가 아니다. 이 책은 "돈"이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그 시스템 위에서 어떻게 나만의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근본부터 되짚는 안내서다. 감정과 생각을 분리하고, 시스템의 본질을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투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특히 레이 달리오를 비롯한 실제 인물들의 사례는 책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읽는 내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내 투자는 시스템에 근거한 판단인가, 아니면 감정과 군중심리에 휘둘린 결과인가? 이러한 질문이 끊임없이 들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투자는 결국 나 자신을 다스리는 싸움"이라는 말을 깊이 실감했다. 돈은 자유를 위한 도구일 뿐이며, 그 자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면의 절제와 통찰이 우선이라는 것. 이 책은 내게 그런 '부의 본질'을 다시금 상기시켜줬다.

•  돈은 시스템이다 – 감정이 아닌 시스템 관점으로 돈을 바라봐야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경제는 순환한다 – 레이 달리오가 말하듯, 경제의 흐름은 예측 가능한 사이클이 있다. 지금이 어떤 국면인지 항상 자문해야 한다.
• 복리와 분산은 핵심 원칙 – 복리는 시간을 투자해 얻는 결과이며, 분산은 리스크를 이겨내는 전략이다.
• 내가 받는 돈이 중요하다 –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받는 구조'를 이해하고 만든 사람이다. 나도 '받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 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주체는 중앙은행이다 – 금리, 통화정책, 채권 등 거시경제 지표를 읽을 수 있어야 투자 방향이 보인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감정이 아닌 시스템 기반 투자
2. 나만의 포트폴리오 재구성
3. 비상금과 무위험 포지션 강화
4. 주기적으로 나의 투자 원칙 점검
5.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한줄 요약 : 돈이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감정이 아닌 원칙과 복리에 따라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설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