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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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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수업
우리는 삶과 경험을 객관적으로 잘 인식 할 필요가 있다
차분할 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돈을 다루는 여정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틀을 가지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변화를 읽어야 한다.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일반적 상황이라면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투자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 평생의 공부를 통해 이해가 점차 깊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자신의 전반적인 투자 인생을 통해 뭔가를 많이 알려주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끼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책이다. 한 번 읽고서는 이해가 안되서 반드시 또 읽어야 할 것 같다.
대략적인 느낌으로는 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아직 자산을 많이 이루어놓은 상태가 아니라 크게 와닿지 않았다.
언젠가는 나도 현금 10억이상이 쌓이면 주식도 하고 채권도 하고 그럴거 같긴한데..
지식이 많아야 틀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겠다하는 것 정도?..
월부생활 1년하면서 부동산 용어에 대해서는 익숙해 졌는데 아직 전반적인 금융지식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책을 읽고 느꼈다.
책 제목은 부의 전략 수업인데 읽고 나서 어떤 전략으로 당장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못 찾아서 아쉽다.
돈이 중요하다는 것 일찍 알았고, 지금의 나는 돈을 불리기 위한 첫 게단을 밟았을 뿐이다.
내가 점차 부를 쌓아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정말 살짝 느낀 정도?
부동산으로 부를 쌓아서 나중에 주식과 채권으로 다양하게 투자해야하겠다는…
아직은 금융지식을 쌓기 위해 더 독서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너무 마인드셋관련된 책만 읽었었나보다. 가끔식 이렇게 전문지식? 어려운 금융지식이 많은 책을 읽어도
자극이 되서 좋겠라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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