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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House컬렉터]

25.09.12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가난해서 불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역시 은행 계좌의 숫자가 사라질까 봐, 늙어서 병들까 봐 불안한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307-309)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자율성을 준다. 그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돈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는 가두는 것이 아니다. 

- 어떤 책에서나 돈이 주는 자유를 이야기 한다. 돈의 목적이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면서도 ‘돈’자체에 집착해서 ‘돈’자체를 많이 벌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는 내 모습이 자꾸 보인다. 그 안에서 불안함에 또 빠져있는! 돈이 있어서 자유로워진다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그 자율성이 진짜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걸까? 내가 경험하지 못한 느낌과 결과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어렵지만, 책에서 처럼 돈이 있어서 로마의 풍경을 마주하고 돈이 있어서 마음수행도 갈 수 있고, 돈이 있어서 이렇게 월부생활도 하는 거고, 돈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거고, 돈이 있으니 마음편히 누울 수 있는 안락한 집에서 이렇게 컴퓨터로 독서후기를 쓰고 있다. 이런 것들이 나에게 자율성을 주는거겠지!

 


 (p274.)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 이다. 무위험포지션에서 벗어나면 타인을 돌볼 여유가 생기며 돈을 벌 능력이 사람이라면 주변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족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의무가 생긴다. 또한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나니 돈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드는 과정으로서의 일이 더 중요해졌다. 

-요새 돈에 집착하는게 맞나보다. 이런 문구들만 보이는거보면..! 나는 아직 빨리 이 직장을 탈출하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 그럴려면 돈이 필요해' 라는 상태에 머물러 있다. p280 마지막 문구에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일을 싫어하고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싶어하지만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는 말에… 나는 아직 생각이 깨어나려면 멀었구나를 느낀다. 

 

(p.133) 대부분의 조직에서 구성원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원하는 것은 안정감이다. 직장에서 동료들과 상호작용을 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조직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함’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조직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반드시 레버리지를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곧 당신을 더욱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든다. 레버리지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조직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단순히 일만 잘해서는 부족하다.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고, 조직 내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느낀다. 내 일만 잘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조직내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나는 그런 역할을 잘하고 있는가? 어렵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자꾸 불안에 빠져 무력해지지 말고 지금도 불안하구나. 나의 마음을 다독여주기.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깊게 살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내가 망설이는 이유가 있을꺼야, 나는 1호기를 잘 할 수 있어, 1호기에 확신이 설때가 찾아오고 있어, 나의 감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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