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 1단 2번달은 독서에 집중하조 검은비] 몰입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합본판)

2. 저자 황농문: 대한민국의 재료공학자이자 작가. 몰입에 대한 실용적인 책으로 유명하다.

2.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스토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백만장자 시크릿, 화폐전쟁 등을 출판

3. 읽은 날짜: 2025.09.11

4. 총점 (10점 만점): / 10

5. 한줄평: 몰입을 위한 완벽한 실용서

STEP2. 책에서 본 것

몰입을 통해 높은 수준의 즐거움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실력과 과제 난이도가 둘 다 높을 때 몰입이 일어난다.

과거 몰입은 천제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체계적인 방법으로 몰입을 얻을 수 있다.

몰입에는 강한 몰입과 약한 몰입이 있다.

약한 몰입은 1시간 단위로 하는 몰입

강한 몰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50시간 이상 집중할 때 얻어지는 몰입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 돈을 벌고싶은 이유는 자유였다. 좋은 집 좋은 차는 필요 없는데 정말 싫은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하고싶은 일을 선택할 때 생활비를 걱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 부자가 되려면 멀었지만 이대로 가다 보면 노후 생활비를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 다음에 나는 뭘 하고싶을까? 나는 일이 싫지 않다. 그런데 싫지 않은걸 넘어서 몰두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일에 몰입하고 가치를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몰입 연습하기. 그걸 위해서 몰입을 위한 환경 설정하기. 나는 주변 소음에 취약한 편이라 집에서 집중하는걸 어려워한다. 상황이 되는데로 나가야 한다고 느낀다.

2 도파민 줄이기. 몰입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쉬운 도파민을 추구하면 무기력해진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80p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 목표에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의도적인 몰입을 한다.

 → ras 망상활성계가 생각난다. 각잡고 책상에 앉아야만 뇌가 일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어떤 목표를 세우냐가 중요하다. 월부에서 강사분들이 ‘1호가를 목표로 하지 마세요’라고 종종 이야기한다. 1호기가 목표가 되면 1호기를 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 좋은 투자자가 되는게 목표가 되면 원칙과 프로세스를 지키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한다.

244p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 어차피 고통과 즐거움이 공존한다면 남는건 행동이다. 나는 어떤 시간을 남길것인가.

STEP6. 논의할 점

351p 업무 시간에는 집중력이 분산되는 일을 하고, 업무 시간 후에 한 문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9to6 vs 9to12가 생각났어요. 굳이 당장 안해도 되지만 더 잘하기 위해 여가를 필요한 일로 채울 때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성취감도 주지만 일터에서 입지도 넓혀주고요. 그만큼 다른 활동(투자 등)을 위한 자유도 생기는 것 같아요.

책에 나온 것 처럼 굳이 더 노력해서 결과를 얻은 적이 있나요? 업무 시간을 넘겨서 업무에 집중하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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