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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드류우입니다!
이번 2강은 저의 현 상태에 대해 점검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3년에 첫 강의를 들었던 나와 지금 현재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내가 선배투자자나 멘토님들과의 차이점이 뭔지 명확해지는 그런 강의였고
마음 속에서 의지가 활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이대로 좌절할 순 없다! 이제 시작이다!
이번 강의에서 제가 느낀 차이점 3가지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나는 여태 Fear Zone에 머물러 있었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사실!
난 여태 성장 지대에서 항상 나를 성장시키고 있었다고 착각했단 사실!!
하지만 나는 여태 두려움 지대(Fear Zone)에 있었고 그렇게 Comfort Zone에 머물고 있었단걸 깨닫게 됩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가
Out of Comfort Zone! 이라는 문장인데요.
근데 여태 제가 두려움(문제, 상황, 다른사람에 의한 영향 등)에 사로 잡혀 있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여태껏… 제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었던 거죠..ㅎㅎ
그 문장에만 심취해서 “난 성장하고 훌륭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지냈던겁니다 ㅋㅋㅋ
이 사실을 알고나니 머릿속에서 경고음이 들리더라고요.
“당장 벗어나와라”
그렇게 벗어나오기 위해 이렇게 월부에 다시 컴백한 것도 있기에
‘환경’의 힘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저번달 재테기를 듣고 Out of Comfort Zone 보다 더 좋아하게 된 문장이 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기 보단 목표를 바라봐라"
너나위님 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feat. 너바나님)
이 말씀이 저에겐 새로운 힘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몇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의사결정에서 제가 가진 목표를 바라보니
이 문제가 편익과 비용에서 딱히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곤 더 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문제에 집중하느라 다른 것 못하고 몇일을 고민했을 텐데
단, 몇 시간만에 마음정리가 되고 다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바라보고 앞으로 나가면서 성장 지대에서 즐겁게 인생 게임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투자원칙은 생각하지 않고 내 투자금만 보고 시장을 바라봤다.
23년 첫 열기반 강의에서 들었던 저환수원리!
강의 후 귀가 닳도록 입이 마르도록 듣고 말하고 다녔던거 같아요.
하지만 당시에 제가 갔던 곳엔 제 종자돈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없었다고?? 생각했고
그 때부터 투자급 즉 갭이 우선이 되어 맞는 곳만 찾아 보고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봤을 때 저가치 물건같고…
그렇다고 돈은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
이 생각 속에서 맴돌다가
“지금은 내가 할 때가 아닌가보다.”
그때 부터 다른 상황과 맞물려 주춤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25년 리뉴얼된 열기반! 그리고 나의 마음가짐!!
‘저환수원리’
이 투자 원칙이 얼마나 귀중하고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계신 모든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선배투자자들이 이 기준으로 투자를 해오셨음을..
그리고 내가 그걸 무시하고 그저 성급하게 그냥 투기꾼의 마음으로 이전 시장을 바라봤었음을..
그것이 내가 가진 차이점을 인정하고 이제 그것을 공통점으로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저희 조원님 후기에서 들숨에 저환수 날숨에 원리! 라고 하신 말씀을 왜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feat. 행복실천님) ㅋㅋㅋㅋㅋ
제가 또 좋아하는 문구가 있어요
Shut up and Squat!
Shut up and 저환수원리!! 하겠습니다!
다주택자 되면 세금 많이 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23년 강의와 이번 25년 강의에서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세금’ 강의 여부였어요~
당시 시장상황이 하락장 시작 지점이었고
많은 선배 투자자들과 수강생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시점이었어서
강의에서 세금내용이 빠지고 마인드 위주의 강의로 진행 됐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월부 방식 투자를 생각했을 때 ‘세금’ 걱정이 먼저 올라와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어떻게 다른사람들은 전부 저렇게 쉽게 3호기~ 4호기~ 이렇게 사지?” 라는 생각을
계~~~속 했던거 같아요(Fear Zone의 끝판인거 같아요..ㅋㅋ)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아~!! 이게 내가 가진 차이점 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걱정할거 없다^^
강의 듣고 나서 마음의 평화가~ ㅋㅋ
안들었으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ㅋㅋㅋ
“부자들은 편익과 비용에서 편익이 더 크면 비용을 기꺼이 치룬다”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네~ 너바나님 그렇게 할게요~”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세금! 구체적으로 계산 해보고 편익이 크면 걱정하지 말고 진행시켜~!!
이번 2강 역시 일분일초를 놓칠 수 없었던 강의였고 저의 혼란스럽던 머리와 마음을 정화시켜준 그런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넓혀가야할 것들이 많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며 자산소득이 근로소득을 초과할 그 날까지 걸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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