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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24조 필디] 여덟단어 - 추천독서후기

25.09.1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여덟 단어

저자 및 출판사 : 박웅현

읽은 날짜 : 25.09 .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존 #소통 #자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박웅현 작가의 책 여덟 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가지 화두를 통해 삶의 나침반을 제시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인생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각 단어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

 

2. 내용 및 줄거리

:

  • 자존 스스로 자에  중할 존이죠 나를 중히 여기는 것 자존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한다. 

  • 한국식 교육을 받은 우리는 다름을 두려워합니다. 기준점이 되는 누군가와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 미국 교육은 네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궁금해한다면 한국 교육은 네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 자존은 기준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거다. 

  • 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한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한다. 

  • 자기가 가진 것을 무시 하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에 정석과 같은 교과서는 없다. 열심히 살다 보면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 것이고, 의미 없어 보이던 그 점들이 어느 순간 연결돼서 별이 되는 거다. 정해진 빛을 따르려고 하지 마라. 우리에겐 오직 각자의 점과 각자의 별이 있을 뿐이다. 나는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않는데 남들이 다 한다는 이유로 기준점을 그쪽에 찍어 놓고 산다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여러분은 모두 폭탄이다. 아직 뇌관이 발견되지 않는 폭탄이다. 뇌관이 발견되는 순간,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가질 거라고 믿는다. 그러니까 자존을 착고 자신만의 뇌관을 찾아라. 

  • 다른 것이 틀린 게 아니다. 다른 건 다른 거고 틀린건 틀린 거다. 너와 내가 생각이 다른 것이지 너와 내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다. 

  • -Be Yourself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 없다. 여러분 자신이면 충분하다. 

  • 어떤 미디어 소비자이든 간에 결국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거다. 진정성, 본질이다.

  • 지금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본질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이다. 나에게 무엇이 진짜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한다. 

  •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다. 

  • 속기를 빼고 골기만 남겨라. 속기는 예쁘게 보이려는 마음이고 진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골기이다. 본질은 삶을 대하는 데 있어서 꼭 기억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단어이다. 

  • 지금까지 살아남아 고전이 된 모든 것을 무서워해야 한다. 

  • 고전을 궁금해하라. 여기저기에서 도움도 받고 , 책을 통해 발견해내면서 알려고 하라. 클래식을 당신 바깥에 살게 하지 마라 클래식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원천이자 즐길수 있는 대상이다 공부의 대상이 아니다. 

  • 눈으로 보는 것 '견'이 어떤 이에게는 힘이 되는 거다.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교실이 있다면 바로 현장이다.

  • 삼부재언 사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그 맛을 모른다. 

  • 그러니 내가 먹고사는 생업을 위해 필요한 창의력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오직 '견'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존 러스킨이라는 영국의 시인은 "내가 창의적이 되고 싶다면 말로 그림을 그려라 라고 했다. 

  • 창의력은 어떤 직업, 어떤 직종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 생각의 탄생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 발견은 모든 사람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천재의 공통점이라고 이야기 한다. 모두가 보는 것을 보는 것, 시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견문이다 같은 뜻이다 

  • 견 , 깊이 본다는 것은 사실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을 넘어 낯설게 봐야 하는 일이다. 

  • 파리가 아름 다운 이유는 거기에서 며칠밖에 못 머물기 때문이다. 마음의 문제다. 그러니깐 생활할 때 여행처럼 해야된다. 

  •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이다. 

  •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하고 나면 답은 그 자링 있다. 

  • 이 순간의 보배로움을 알아라. 개처럼 살자'이다. 

  •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밥 먹을 때 걱정하지 말고 밥만 먹고 잠잘 때 계획 세우지 말고 잠만 자라는 거다. 

  • 맹자에 나오는 구절이다. 해석해보면 이런의미이다. 만물의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 없이 클 것이다. 

  • 다른 이의 답은 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전하는 것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결국 이것은 자존과 연결된다. 

  •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이다. 

  •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들려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제일 좋은 답이다. 

  • 지금 살아 있다는 놀라움, 존재하는 황홀함, 이 순간에 취해 있어야 한다. 

  • 이 세상에 아무리 위대한 것이 많다고 해도 지금 내 눈앞에 나타난 나뭇잎만 못하다는 지혜를 얻은 것이다. 

  • 삶은 순간의 합이지 결코 경주일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 때쯤 찾게 될 것이다. 

  • 이것은 동의되지 않은 권위에 대한 굴복인 것 같다. 그리고 굴복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다. 

  • 다른 문화를 접할 때 우리에겐 두 가지가 필요하다. 호기심과 존중 그리고 윗사람이 될수록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이다. 프랑스 속담에 재능은 다름 사람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말이 있다. 

  •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사람이 되었을 때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도 중요하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다.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돼서 알아줘야 하는거다. 그게 권위이다. 절대 긴 복도가 권위가 되어서는 안된다. 

  • 옳은 게 이긴다는 걸 믿어라. 옳은 말은 힘이 세다. 그러니깐 나의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고, 옳다고 생각하면 윗사람이 뭐라고 하든 관철해나가야 한다. 

  • 소통이 안 되는 세가지 문제

1.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2.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 

3.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 소통을 위한 자세 

1. 다름을 인정하자. 

2. 문맥을 생각하자 

3. 생각을 디자인하자. 

  • 7 Words Rule이라는 게 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시나리오를 가져오니깐 투자를 받고 싶으면 자기 시나리오를 단 일곱 단어로 설명해보라는 건데, 핵심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일곱 단어로 정리되지 않는 건 아직 내 생각이 정리 되지 않았다는 거다. 

  • 어차피 가야 하는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램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 한다. 

  •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놓는 것, 거기에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것이다.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 첫째, 인생에 공짜  없다. 살다보면 기회는 분명히 온다. 그러니깐 한탄하지 말고 준비해 놓아라. 

  • 두번째, 인생은 마라톤이다.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 마지막, 인생에 정답은 없다. 답을 찾지 마라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선택을 호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든다.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것 잊고 말이다. 

  • 정답, 오답에 대한 강박을 갖지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자기 판단을 믿고 가길 바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존은 남이 아닌 내 안에 기준점을 세우고, 단점을 인정하되 스스로를 존중하며 나아가는 힘이다.

본질은 지금 내 행동이 미래의 나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가를 묻는 것이며, 속기를 버리고 핵심(골기)을 붙잡는 태도가 필요하다.

창의력은 낯설게 보고 깊이 보는 힘에서 나오며, 견문과 호기심을 통해 삶과 일을 풍요롭게 한다.

현재에 집중하고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며, 옳다고 믿는 길을 관철해 나가는 것이 삶의 지혜다.

소통은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핵심을 명확히 전할 때 이루어진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선택 후에 그 선택을 옳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의미와 행복이 만들어진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존을 바탕으로 본질과 현재에 집중하며, 다름을 존중하고 창의와 소통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옳게 만들어가야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5가지 사랑의 언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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