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2강 후기]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도 없습니다

2주차 교육은 전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과 목표를 갖도록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1. 내가 꿈꾸는 것이 현실 가능해야 한다는 말씀도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었다.

2. 우리의 목표를 이루려면 성장존으로 가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존에 있다.

성장존으로 가려면 공포존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는 자신감을 잃고 다른 사람 말에 영향을 받으며 문제에 집중을 해서 넘어가기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 벽을 넘어야 성장할 수 있다. 어찌보면 내가 지금 생소한 분야를 접하고 어려운 용어의 홍수에서 자신이 없어하는 공포존에 있는 걸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이겨내는 여부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여부가 달라질 것이다.

3.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서울 투자가 가능하다면 가능한 1호기는 서울 쪽으로 해보고 싶다. 

서울의 주거환경 현실은 구축이 많고 재건축 등 신규공급물량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서 전세금은 오르고 아파트 가격은 역대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힘들다는 건 이제 확실히 알겠다. 

4. 부동산 투자 원칙 : 저환수원리

조급하지 않게 충분히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우리가 일을 못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일회성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해서 지식을 늘려가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5.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입니다.

저번 시간 마지막 내용과 이어지는 말씀인 것 같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