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킬스 선배님과의 만남 중 기억에 남는 것
저는 투자의 필요성은 머리로 알겠는데, 아직 절실함이 부족한 것 같아요. 머리로 이해한 필요에 의해 강제로 저를 월부 환경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질문할 것도 없는 무지렁이로 조모임에 참가해도 되나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저를 다독이며 참여했고 역시 가길 잘했다 싶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모든 이야기들이 “하면 된다. 안되는 건 없다. 만들면 된다. ”로 마무리된 것 같은데, “해야 한다! ” 는 강요의 느낌이 아니라 “하면 할 수 있다. ” 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들리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역시 마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점차 월부에 스며들어 선배님들처럼 투자가 일상이 되고 취미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할 일
조원분들과 해태방방 조장님, 서킬스 선배님. 모두 반가웠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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