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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회오리감자] 멘탈의 연금술 후기 #7

25.09.14
멘탈의 연금술

 

1. 책의 개요


-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저 / 박성원 역 / 토네이도
- 읽은 날짜: 2025.09.14
-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멘탈 관리법




2. ⭐ [✍️ 본 💭깨 ✅적]

 

[ ✍️ ]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진정한 성공이란 그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오해하지 마라. 문제, 갈등, 시련, 두려움, 장애물이 해결되거나 없어진 상태가 아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것들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개의치 않는, 막힘이 없는 상태에 놓일 때 마침내 우리의 삶은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다.
 

당신은 포기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을 수도 있다. 진심을 다해 당부한다.

 ‘버텨라.’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포기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포기를 했다는 뜻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포기’라는 단어를 우리 삶에서 완전히 추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은 끊임없이 선택과 포기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이다. 단, 포기와 관련해 우리 삶에서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변명’이다.

 “열심히 했으니까 됐어.”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지.”

 “도전해본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

 “이 정도 한 게 어디야? 다음엔 좀 더 잘해보자!”

 이 모두가 그럴듯하고 위안을 주는 말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이는 모두 변명과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포기하는 이유는 경사면을 오르는 게 너무 힘들어서다. 하지만 경사를 오르고 있다는 것은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사면을 오르느라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정상은 경사면을 갖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곧 당신의 멘탈이 포기하는 것에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근육을 키우려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적당한 돈이 아니라 엄청난 돈을 벌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당신이 경험한 어려움은 당신의 멘탈 안에 깊이 새겨진다. 깊이 새겨져, 더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다. 10킬로그램짜리 아령을 든 경험이 15킬로그램짜리 아령을 들어올리는 추진체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

 

목표를 음성화하면 멘탈이 강해지고, 목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게 한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하며, 박수를 치며,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입 밖으로 말해보라. 무엇을 하든 집중력이 배가 되고 더욱 침착해지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절망과 좌절이 찾아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고개를 저으며 의식적으로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라고 소리 내어 외치면 상황이나 분위기의 빠른 반전을 불러올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신뢰할 수도 없고, 모든 사람이 귀인이 될 수도 없다.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배신감에 치를 떨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빨리 회수해 더 적절한 사람에게 줄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에게 실망하는 따위의 아주 하찮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달아나면, 그것은 계속 당신을 쫓아다닐 것이다. 어떤 새로운 과제에 착수하든,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가 계속 따라다니며 새로운 시작을 방해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강력한 인내심을 구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과 연대다. 거친 파도를 꿋꿋이 견뎌내는 바위처럼 강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독수리’라고 칭한다. 그들에게는 포기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독수리들은 누군가 그들이 현재 걷고 있는 길보다 훨씬 쉽고 빠르고 편한 길이 있다고 속삭여도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한눈을 파는 일이 없다. 그들이 옆을 돌아보는 유일한 경우는 서로를 격려할 때뿐이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어디로 굴러갈지는 일단 바퀴를 굴려놓은 다음 그 방향을 살피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삶과 건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아마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다. 힘겹고 무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것에서 홀가분해지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지 않겠는가.

 

[💭 ]

  • 버텨라. 버티면 힘이 붙고 힘이 생기면 이긴다.
  • 경사를 오르는 것처럼 힘들면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것.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과도 같다.
  • 시각화하고 말로 이야기하면서 음성화해라.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라.
  • 모든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잘못 됐다. 배신에 목숨 걸지 말고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과 그 길을 가라.
  • 완료주의
  • 같은 뜻을 가진 독수리들과 함께 격려하면서 가라.
  • 전력을 다해서 바퀴가 굴러가게 하고 방향은 그 다음에 잡아도 늦지 않다.

 

[✅ ]

➡️ 힘들고 버티고 있다는 느낌이 당연한 것이다. 그냥 일반적인 삶이 아닌 부자의 삶을 살아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힘들다고 지친다고 나가 떨어지지 말고 무조건 딱 붙어서 있자. 조금 템포를 늦춰야 할 때도 특강을 듣는다든지 돈독모는 계속 신청한다든지!

➡️ 엘레베이터 타면 구체적으로 음성화해서 나 자신에게 목표 말하기

➡️ 힘든 관계에 너무 에너지 쓰지 말 것. 내가 해결해야 할 약점은 직면하여 고쳐가되 배신에 초점 맞추지 않을 것. 그냥 험담이나 푸념 같은 이야기도 하지 말자.

 

 

 

[ ✍️ ]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두려움을 종이 위에 떨어뜨리면 여유와 빈틈이 생겨난다. 그 빈틈으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종이 위에 떨어뜨린 두려움을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하다 보면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게 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된다.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어 넣으면 점점 일이 쌓이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그런데 그 옆에 언제까지 그 일을 할 것인지 시간을 할당해놓으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결한 일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이는 성취감마저 느끼게 하고 알차게 살고 있다는 뿌듯함을 준다.”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내가 모든 것을 잘해낼지, 모든 일이 잘 풀릴지 불안하다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연습을 해보라.

 지금 당신이 감사해야 할 것 5가지를 종이에 적어보라.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 답이다.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지는 당신 자신이 뚜렷이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해결하고 나면 다른 일들의 결과가 부진했다 하더라도 저녁 때 반드시 기분 좋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매일 이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라. 배낭을 짊어지는 것이 더 쉬워지고 기분 좋은 날들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질 것이다.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인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건 눈을 감기 때문이다. 빛과 출구, 해결책을 발견하려면 필사적으로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눈을 뜨고 있으면 미처 보지 못한 것들, 무심코 놓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빛이 흘러나온다. 나폴레옹의 별을 기억하는가? 어떤 먹구름도 별이라는 빛나는 존재를 숨기지 못한다.

 

당신의 성공을 운에 맡길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한 가지 일을 아주 많이 하는 것이다. 최대한 연습하고 훈련하면 시도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평균의 법칙이 적용된다. 평균의 법칙이 적용될 때 ‘확률’은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몇 번의 시도만을 놓고 성공 확률을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확고한 루틴이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성공과 실패를 갈랐다. 전자는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다. 후자는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다. 언제 어디에 있을지 예측이 가능한 사람이 타인과 세상의 신뢰를 얻는다. 아무리 뛰어나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한 시간 후 어떤 일을 할지 알 수 없는 사람은 타인과 세상에 불안을 심어줄 뿐이다.

 

[💭 ]

  • 두려움에 빠지게 만드는 문제는 종이 한 장 펼쳐 놓고 적어라. 최악 차악 차선 최선.
  • 데드라인의 중요성
  • 매일목실감+루틴의 중요성
  • 원씽의 중요성
  • 나는 할 수 있다.
  •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행위는 끊임없이 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투자 물건을 찾을 때 특히!

 

[✅ ]

➡️ 목실감시금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든 책에서 이야기 한다. 너무너무 중요하다. 최우선순위로 올려야 함.

원씽, 목표, 데드라인, 감사일기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다 오메…

➡️ 같은 일을 반복할 때마다 주사위를 여러 번 던져 1/6 확률에 수렴하게 하는 이미지를 떠올려라. 행운에만 맡길 수 없는 투자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하는 것 밖에는 없다.

 

 

 

[ ✍️ ] 3장 세상의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돈 많은 부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야 한다. 돈은 우리 삶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돈은 우리 삶의 출발선이다. 가장 빨리 돈을 버는 사람은 가장 빨리 출발선에 설 수 있다. 하지만 그다음 펼쳐질 레이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전무하다면 그가 결승선을 통과할 확률은 매우 낮아진다.”

 

부자는 돈이 아니라 ‘태도’가 만든다. 어떤 문제든 정면돌파하겠다는 적극적이고 거침없는 태도가 결국 당신을 위기에 강한 부자로 만들 것이다.

 

우리는 약점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는다. 약점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으로 가볍게 생각한다. 하지만 약점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약점을 해결해야만 강점이 더욱 빛나는 법이다.

 무결점의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결점을 쓰레기로 남겨두지 말라는 것이다. 싫어하는 일을 싫어하는 채로 방치하지 말라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상태로 놓아두지 말라는 것이다.

 

슈테펜이 수영을 고통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진정 사랑하고 열망하는 대상으로 바꿔놓은 것처럼, 당신도 당신의 목표를 즐기고 사랑하고 열렬히 원하는 것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

 

‘왜 또 나야? 왜 항상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때때로 삶이 나에게만 특정한 시그널을 보내주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내가 그 시그널에 숨겨진 교훈을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삶은 계속해서 동일한 시그널을 보낸다. 어떤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느낌이 들 때는 ‘변화’를 시도할 때가 왔다는 신호다.

어떤 특정한 시점에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베일을 벗게 되면,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확실하게 보인다. 공감력이나 분별력, 주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 마음의 평안 등등이 우리에게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해법은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 ]

  • 약점을 해결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와 방향성이 있을 때 사람의 마음을 잘 놓친다. 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 멀리 보고 크게 한 걸음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는 길에 있는 동료들을도 돌아보면서 가도 된다. 조금 천천히 가도 된다. 살피면서 함께 가야 한다.

 

[✅ ]

➡️ 자꾸 시그널 주는 상황들이 일어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할 때까지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ㅎㅎ

알고 노력해서 해결되는 부분인지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는 그 해법이 통하는 지 보겠습니다!


 

3.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

 

강력한 인내심을 구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과 연대다. 거친 파도를 꿋꿋이 견뎌내는 바위처럼 강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독수리’라고 칭한다. 그들에게는 포기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독수리들은 누군가 그들이 현재 걷고 있는 길보다 훨씬 쉽고 빠르고 편한 길이 있다고 속삭여도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한눈을 파는 일이 없다. 그들이 옆을 돌아보는 유일한 경우는 서로를 격려할 때뿐이다.

 

Q. 월부에서 투자생활을 하면서 혼자할 때는 정말 어려웠는데 독수리 같은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강력한 인내심이 나온 경험이 있나요?

ex) 원래 많이 걷지 못하는 사람인데, 더위와 추위에 취약해서 야외활동 많이 못하는데 임장을 다 완수했다든지… 유리공이나 가족 문제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데 목표를 달성했다든지, 임보/전임/매임의 절대적인 횟수나 벽을 함께함으로써 깨봤다든지!


댓글


마떼요
25. 09. 14. 13:04

이 책 재밌는데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손v
25. 09. 15. 00:53

이 책 읽고 있다가 다른 책들에 밀려 있는데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유익한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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