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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Give and Take
저자 및 출판사 : 에덤 그렌트
읽은 날짜 : 25.0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테이커 #매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애덤 그랜트는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의 교수이자 기브앤 테이크의 저자이다. 그랜트는 최연소 종신 교수이자, 학생평가점수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교수중에 한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는 '타인과의 상호작용'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버는 상대적으로 드문 부류다. 그들은 상호관계에서 무게의 추를 상대방 쪽에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공평함을 원칙으로 삼는 매처는 남을 도울 때 상부 상조 원린를 냉세워 자기 이익을 보호한다. 당신이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원리를 믿고 인간과계란 호의를 주고받는 관계라고 생각 한다면 당신은 매처다.
기버는 테이커에 비해 수입이 평균 14퍼센트 적고 사기 등 범쥐 피헤자가 될 위험이 두 배 높으며 , 실려과 영향력을 22퍼센트 더 낮게 평가받는다는 증거도 있다. 하지만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도 기버가 있었다.
테이커와 매처는 성공 사다리의 중간쯤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테이거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역사학, 정치학, 심리학 전문가들은 역대 대통령을 평가하며 링컨을 명백한 '기버' 로 분류 했다.
배푸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닌지는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주고바는지에 달려 있다.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실제로 나약한 사람으로 보일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직장에서 기버가 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일상생활에서 이타적인 사람도 직장에서는 매처가 되어 주는 것과 받는 것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려고 한다.
인맥이 은밀한 정보, 다양한 기술, 권력이라는 세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강력한 인맥을 쌓으면, 전문기술,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귀중한 통로를 얻는다.
인맥이 넓은 사람이 더 높은 실적, 빠른 승진, 높은 수입을 누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폭넓은 연구 결과도 있다.
네덜란드 속담에 "윗사람에겐 아부하고 아랫사람은 짓밟는다(ki-ssing up, kicking down)"는 것이 있는데, 이는 사람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말이다. 테이커는 아랫사람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지마느 윗사람에겐 깜짝 놀랄 정도로 고분고분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테이커는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경향이 강해 '우리는', '우리를,' '우리의', '우리의 것', '우리 스스로' 등 일인칭 복수형 대명사 표현보다 '나는', '나를', '나의, '내 것' '나 스스로' 등 일인칭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테이커에게느 페이스북 친구가 많다. 그들이 피싱적인 관계를 구축해 자신의 성취를 과시하고 관심 속에 머물러 애쓰기 때문이다. 허영심에 가득 찬 그들은 사진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골라서 올린다.
테이커와 매처 모두 되돌려 받기 위해 배풀지라도 돌의 목적은 서로 다르다. 테이커는 가극적 많이 얻어내려 하고 매처는 자기가 준 만큼만 받으려고 한다.
기버는 가급적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 하고 테이커는 이전에 깨진 관계를 보충하면서 인맥을 더 넗히려 애쓰는 반면 , 매처는 그들보다 인맥을 더 좁게 구축하는 경향이 있다.
테이커와 매처는 '어떤 사람과 주고받는 것이 가장 이익이 되는가' 라는 전제를 엄격히 지키려 한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 해라.
성공의 열쇠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관용 이라며,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 이라고 말한다.
주는 자가 얻는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들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너그럽게 행동하면 '이디어싱크러시 크레디트(idiosyncrasy credits, 개인 신용점수)를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디어싱크러시 크레디트란 조직 구성원의 마음속에 누적되는 어느 한 개인의 긍정적인 이낭을 말한다.
책임 편향에는 보다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요인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정보의 불일치다.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잘보연준다. 흔히 기버는 그러한 환경을 조성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아무런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기술자가 혁신을 이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테이커는 공동 작업에서 인식의 공백을 여간해서는 뛰어넘지 못한다. 자신의 관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기버는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한다.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테어난다.
신뢰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노력하게 하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고 믿고 지원하면,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나는 '한 번 더 투자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것' 같은 미련이다. 투자를 계속하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보다 강력한 것으로 '투자를 계속하지 않을 경우 남들 눈에도,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리석어 보일 것' 이라고 여기는 자아 위협감이다.
사람들은 자아 위협감 때문에 더 많이 투자함으로써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남과 자신에게 증명하려 한다.
기버는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를 삼으므로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테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
테이커는 자기 자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 들인다.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단 조언을 구한다.
실수를 전문가가 하면 자기보다 우월하게 영겨 거리감을 느끼는 대신 사람들은 그를 인간적으로 보고 친근하게 생각한다.
실수 효과는 청중의 자부심에 좌우된다. 힘을 빼고 의사소통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 거의 모든 사람, 즉 보통 정도의 자부심을 지닌 사람에게 호소력이 있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테이커는 단정적이고 직접적으로 강하게 일하는 경향이 있다. 기버는 힘을 뺀 방식으로 머뭇거리며 말한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질문과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 태도가 혼환된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이다.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조언을 구하는 행동에는 배움, 관점 전환, 헌신 그리고 아첨이라는 네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호혜의 행동양식과 상관없이 누군가가 조언을 구하는 걸 좋아한다. 조언을 해주면 테이커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느끼고, 기버는 상대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매처는 주로 다른 이유로 조언을 즐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상대에게 빚을 졌다는 느낌을 안겨줌으로써 나중에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여기는 것이다.
기버는 상대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므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언을 구한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테이커는 개인의 이익과 관련된 내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타인의 이익에 관해서는 낮은 점수를 기록한다. 그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성공만 극대화 하려 한다. 기버는 타인의 이익에 관한 내용에서는 항상 높은 점수를 기록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대한 점수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기심 없이 배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자기 보존 본능과 이기심 없이 배풀기만 하면 정도를 지나치기 십상이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배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종종 지나친 희생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만다.
많이 배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기버는 더 큰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더 많이 배풀면서도 에너지 소진을 피한다.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기버는 자신의 생각, 감정 , 행동을 통제함을써 생기는 장점을 축적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도 같은 결론을 지지한다.
삶의 중요한 의미는 테이커보다 기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배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널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기버를 괴롭히는 세 가지 함정, 너무 신뢰했고, 과도한 공감, 지나친 소심.
기버는 일단 진실성 판단 능력을 통해 잠재적 테이커를 가려내기 시작하면 언제 방어 자세를 취해야 하는 깨닫는다. 때론 테이커를 굳게 믿어 너무 늦게 알아차릴 수도 있다.
테이커는 파트너가 어떤 사람이든 경쟁적으로 행동했다. 기버는 파트너에 따라 태도를 바꿔 상대가 협력적인 사람일 때는 협력적으로 경쟁적인 사람일 때는 좀 더 경쟁적인 방식으로 행동했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 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방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다는 것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도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메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번 중 한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기버는 남녀 모두 자신의 호혜 선호도를 무너뜨릴까 봐 걱정한다. 그들은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면 스스로 테이커가 된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기버가 다른 누군가를 대변할 때는 타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킨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가깝게 행동하면서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기버는 그것을 남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질감 발동: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과 흔치 않은 공통점을 공유하는 사람, 장소, 물건 등에 이끌린다.
다른 사람은 기버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자신도 모르게 선행을 베풀고자 하는 타인의 마을 꺽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며, 이는 결국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되고 만다. 호혜의 고리는 하나의 구조화된 베풀 형식으로 이러한 자가 충족적 예언을 무너뜨리고자 고안된 것이다. 그 첫걸음은 도움을 청하게 하는 일이다.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호혜의 고리에서는 무언가 의미 있는 요청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매처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다.
베풂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기버는 보통 공ㄱ개적이든 사적이든 관계없이 선을 행하지만, ㅌ이커는 공개적일 때 선을 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호혜의 고리는 기여도를 눈에 보이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자기 성향에 상관없이 성공한 기버로 행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실천하게 해야 계속해서 그것을 따를 확률이 높다. 테이커를 기버로 변모시킬면 우선 배풀도록 설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건이 맞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 스스로 점점 기버가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행동하는 이유를 승진 같이 외부적인 데로 돌릴 수 있을 때 스스로 기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결정을 스스로 반복해서 내리면 베품을 자기 정체성의 일부로 내면화하기 시작한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기버로 변하기 위한 생활지침
1. 자신의 기버 지수를 평가하라.
2. 호혜의 고리를 실천하라.
3.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거나 스스로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돼라.
4. 러브 머신(love Machine)을 도입하라
5. 5분의 친절을 실천하라.
6.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7. 기버의 모임에 참여하라.
8 개인적으로 너그럽게 행동하라.
9 프로젝트와 자금 조달을 도와라
10. 도움을 더 자주 구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성공 요인: 능력·동기·기회뿐 아니라 타인과의 상호작용 방식이 결정적.
세 가지 유형:
기버(Giver): 타인의 이익을 우선, 먼저 베풂. → 장기적으로 신뢰·영향력 확보.
테이커(Taker): 자기 이익 극대화, 상하관계에 따라 태도 달라짐.
매처(Matcher): 받은 만큼 되돌려줌, 균형 지향.
기버의 딜레마: 단기적으로는 손해(수입↓, 리스크↑) 보이지만, 성공 사다리 꼭대기에도 기버가 존재.
차이: 실패하는 기버는 자기 희생만 함 / 성공하는 기버는 자기 이익도 챙길 줄 아는 전략적 기버.
네트워크·인맥: 기버는 넓고 깊게 형성, 신뢰 기반 → 장기 성과·승진·영향력 유리.
소통 방식: 기버는 힘을 빼고 질문·조언 요청·약점 인정 → 친근감·협력 강화.
에너지 소진 방지: “더 많이 주기”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주기에서 힘을 얻음.
테이커 대응 전략: 기본 신뢰 → 행동/평판에 따라 매처로 전환 → 필요시 다시 기회 부여.
호혜의 고리: 모두가 주고받는 구조적 장치를 만들면 테이커도 기버로 변화 가능.
기버의 지침: 5분 친절, 도움 자주 구하기, 힘 뺀 의사소통, 호혜의 고리 참여 등.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는 자가 결국 얻는다 — 단, 현명하게 베풀고 자기 이익과 균형을 잡는 전략적 기버가 장기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대화의 기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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