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용맘튜터님과 3천 이상 저렴하게 내집9할조 째깍째깍거북이] 두근 두근 용맘님과 함께한 행복한 튜터링 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째깍째깍거북이 입니다!

너무나 기다리던 용맘님 과의 튜터링 데이가 있었는데요!

하루를 요약해 보자면 꿈같은 하루? 로도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스터디 룸에 모여서 각자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한명씩 집중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가면서 임장보고서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장표를 길게 쓴다고 무조건 잘 쓴 보고서가 아니라,

내가 어떤 이유에서 이 장표를 쓰고 있는지를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쓰면서 해소되지 않았던 궁금증 들을 임장을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보고서 작성의 목표임을 다시 한번 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장표 처음에 내가 이번달에 BM하고 싶은 것과 이번달 원씽으로 시작해 보는 과정, 그리고 내가 부딪히며 느끼고 있는 현장의 분위기를 계속해서 정리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 데이의 꽃 임장과 집중 상담 시간!

지금 제 상황과 고민에 대해서 진지하게 들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용맘 튜터님 덕분에

제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정말 많이 든 생각이.. 

올해 2월,,, 내가 강의 비용이 아까워서 너나위님 특강을 결제하지 못했다면?

내가 월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그 순간의 결정이 없었다면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도 내 집 마련을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동동 거리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목실감에도 항상 등장하는 이야기지만,

이 힘들고 치열한 과정을 소중한 동료들이 함께 해주어 너무나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보다 친구보다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가까운 사이,

친구들과도 나누기 힘든 더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사이, 서로가 잘 됐으면 응원해 주는 사이.. 

정말 이렇게 선한 영향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하단 말 밖에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함께 함의 가치와 힘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월부를 통해서 배웠고, 

저도 조금 더 성장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이런 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저희의 내 집 마련에 진심이신 튜터님의 마음이 와 닿아서 더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벌써 9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저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각자의 원씽을 꼭 이루는 한달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실전반은 꼭꼭! 신청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튜터님의 밀착 케어.. 정말 감동+행복의 연속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