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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찬바람 불기전에 1호기 투자하조 💰✨️_히야호이호]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25.09.14

총평 : 울림이 있는 책이다. 부에 대한 철학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버지로서 진심을 담은 조언이 가득하다. 부자의 언어는 독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른 의미로 감동을 줄 것이 확실하다. 주옥같은 문장이 너무 많아 한 번 읽고 끝내기엔 많이 아쉬운 책이다. 읽고 읽고 또 읽자!

To do list 

  • 재독

  • 검약하는 습관(작은 지출도 조심하기)

  • 절실하게 자본 모으기

  • 긍정 확언, 목표 확언

  • 목표 달성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하기

  • 원서로도 읽어보기

핵심키워드 : 노력, 검약, 목표  

본문

  • 여가 시간을 자신의 꿈에 할애할 수 없다면, 성과를 낼 씨앗도 없다는 거네(33p)

  •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54p)

  •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173p)

--> 주 5일은 자본을 모으는 시간이다. 나머지 여가 시간은 자본가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다. 나의 목표와 방향을 잃지 말자.

  •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71p)

--> 본부이동으로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팀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힘들 것이다. 말도 안되는 야근과 주말출근으로 지칠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간다. 포기하지 말자. 결국 난 자본가가 될거니까 자본가가 된 나를 생각하자!

  •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166p)

--> 행동의 결과가 두려워서 행동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 또한 고려해야한다. 때로는 행동하지 않아서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하지 않아서, 운동하지 않아서, 독서하지 않아서.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 행동을 할 지 말 지 결정해야 한다. 퓨처셀프의 관점!!

  •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196p)

  • 휴식, 술, 골프 대신 일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모으는 조용한 흥분을 즐겼다. 나는 자금의 요새를 쌓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들였다. 고난의 몇 년을 보냈을 때, 그 요새는 어떤 위기도 견뎌낼 만크 충분히 단단해졌다.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그들에게 따듯한 담요가 되어준다. 그리고 자본이 가진 힘은 내게 안전망이 되어준다.(321p)

-->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과정이 힘들겠지만 나의 목표를 위해 돈을 모으는 조용한 흥분을 즐겨보자! 따듯한 담요가 되어줄 시간이, 나에게 안전망이 생길 시간이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힘내자!

  • 검약은 네게 자유를 줄 거야. 지출은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동시에 너를 그냥 월급쟁이로 남게 할 거란다. 고급 차와 고가 주택에는 대가가 따른다.(339p)

  • 누구나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검약을 좋아하지 않아. 검약이 바로 약인데 말이야(339p)

  •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340p)

  •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만족감을 뒤로 미루는 것은 경제적 축적의 핵심이다. 즉각적인 만족은 장기적인 부를 방해한다.(340p)

  • 부자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 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부는 검약을 통해 쌓여간다.

--> 부를 쌓는 과정에서 검소한 태도가 핵심이다. 검소하게 살아가다 보면 타인과 비교했을 때 초라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명심하자. 겉으로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님을.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는 사실을. 그리고 나의 검소한 태도가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따듯한 담요가 되어준다는 점을.

 

 

 

 

 


댓글


히비스
25. 09. 14. 23:42

호이호님 제가 책 한권 다 읽은 느낌이에요~~^^ 나의 검소함이 내 소중한 사람들의 담요가 되어 준다는 말이 참좋네요 ♡

정열적인노래
25. 09. 15. 13:18

자본가의 삶을 살아가는 호이호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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