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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손웅정
읽은 날짜 : 25.09.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존 #존중 #이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손웅정(1962년생)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지도자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상무, 현대호랑이, 일화천마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한 뒤 아들 손흥민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낸 지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뒤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에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물론 몸을 다친 상태에서는 그것조차 쉽지 않다. 정신력으로 참고 견디긴 하지만, 그것도 한계치 안에서만 허용될 뿐이다. 신체가 따라주지 않는데 정신력만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는 없다.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한계치를 알아야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그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 할 일을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 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데 있다.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가한다. '내가 무엇을 소유한다'라고 하지만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
교육이란 말에는 '가르치다'를 넘어 '기르다'란 뜻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 되어야 한다. 축구장이라는 네모난 공간은 무법천지가 아니다. 그곳도 룰(법)의 지배를 받는다. 그 공간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엄격한 법 아래에 서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최우선이다.
감사한 마음, 그래서 조심스러운 마음. 운칠기삼, 모든 것은 운이 좋아 이루어진 일이기에 삶 앞에서 겸손한 마음. 초심을 지키는 마음, 이 마음들이 나에겐 중요하다.
리스텍트, 나에게 스포츠맨십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바로 리스펙트다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 같이 뛰는 선수들에 대한 존경. 치열한 경쟁속에서 그것을 초월하는 존중과 존경이 함께 있어야 한다.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담담함이 나의 초심이고, 이것을 지키는 일이 내 삶의 근간이다.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가장이라면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첫째 의무다. 비록 내 뼈가 부스러지더라도 당장의 내 삶과 내 생활은 없더라도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을 먼저 돌봐야 한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지 모르니 서산대사의 설야 글귀를 가슴팍에 새기며 살고 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들은 이 문구를 가슴에 새겨 넣어야 한다.
책에는 수많은 해답이 들어 있었다.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미국의 가수 밥 딜런은 '가치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평범함 노래 수백 곡이 버려진 뒤에양 훌륭한 노래 한 곡이 나온다는 것. 그만큼 긴 시간과 큰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의 문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선택, 그런 건 내 삶에는 자리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고 하지요. 강물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인생이란 문틈 사이로 흰 말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순식간이다.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새왈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아무리 백수 빈털터리여도 늘 할 일은 있다. 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쌓여 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도 파악할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이라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된다. 그렇게 해서 생기는 이득은 실로 막대하다.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삶을 허비하지 않음으로써 거기서 새끼 쳐 나오는 여유를 누리는 것, 요즘 흔히 말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힘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분명히 자유를 주었으나 무한정의 자유를 준 건 아니여싿. 나는 우리 아이들을 방목했으나 방임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를 연료 삼아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안에서 찾아낼 수 있도록 돕고 기다렸다.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을 해야 했다.
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난 선수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기본기가 그때 비로소 발현된 것일 뿐이다.
부모님들이 큭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라 해도 아이에게는 아이만의 또 다른 인생이 있다.
나는 내 아이들이 돈을 위해 살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랐다. 그 길에 돈이 따라오면 좋은 것이고, 안 따라와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돼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돈만 좇는 삶을 산다면, 그것을 과연 자기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 말할 수 있을까?
내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내 삶을 살아라.
'왜?' 라는 질문을 던져라.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나는 농부의 마음이다 365일 파종한다. 하루라도 손을 놓으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나는 '하나'라는 숫자부터 시작한다. 이 하나를 익히기까지 꼼꼼하게 하다 보면 다른 이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 하나의 기술이 완벽해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둘''의 단계로 나아가지 않는다.
기본기를 익힐 때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언정 그 다음 단계에서부터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적응한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아무리 빨리 예쁘게 띠운 싹이 보고 싶다 해도 뿌리가 튼튼한 게 먼저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스스로 터득해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발견하지 못한 지식과 지혜들을 책 속에서 발견해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뿐인가. 삶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삶이라는 해전에서 책은 함선과도 같은 역할을 해준다. 배가 없으면 바다로 나갈 수 없듯 책이 없으면 삶을 헤쳐갈 수 없다.
책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했을 때 의외의 기회, 꼼수가 아닌 내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가정은 최초의 학교고 최고의 학교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에 앞서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먼저 보고 배운다.
아무리 좋고 옳은 말로 가르치고 훈육한다 해도 부모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들보가 휘면 기둥이 휜다. 부모가 올바른데 자식이 휘겠는가.
부모라면 끝없이 고민해야 한다. 나는 내 아이가 축구선수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한다 .
행복이란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성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그것을 발견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부모의 짧은 생각으로 정한 길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내가 원하는 걸로 결정을 해라. 사람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한다. 네가 보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이거라고 생각됐다면 망설이지 말고 곧장 그것을 해라.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자기 스스로에게 문제를 던지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려가게 된다.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해매지 말라. 그것이 곧 안주하는 거다 그렇ㄱ 하깅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해라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해매지 마라, 매 순간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공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성장이다 나를 성장시키려고 마음먹었을 때, 나를 초월하고 나를 넘어서겠다고 다짐했을 때 성장이 찾아온다.
아직 다 자란 게 아니라면 무리한 충격을 가해선 안 되고 어린 고사리를 다룯ㅅ 어린아이들도 그렇게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행복'을 생각하면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번 돈을 그대로 다 쓴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행복과 성장'이다. 내 안에서 생각의 균형을 잡는 키워드 였다.
자신이 선택해서 자기 의지를 발휘하여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지 않으면 자신을 잃게 된다. 자신이 자기 삶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을 갖는 게 중요하다.
자식의 성공을 내 성공이라고 여기고, 배우자의 성공을 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다 각자 다른 성공이다. 이것은 확연하게 구분 짓고 살아야 한다.
"삶을 멀리 봐라.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아라"
우리 인생은 영원하지 않기에 한순가도 허투루 쓸 수 없으며 그냥 흘려보내서도 안 된다.
삶은 몇 번의 기회를 준다. 무심하게 혹은 선물처럼 그 기회를 잡는 자와 흘려보내는 자가 있을 뿐이다.
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분명하다. 성공으 10년 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10년 후에든 15년 후에든 20년 후에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 지불을 안 했는데 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물건은 심플하게 소유해야 해, 소유물이라는 건 내가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유물이 나를 소유하는 거야. 불났을 때를 생각해봐. 불났을 때 그 소유물을 챙기겠다고 욕심을 내는 순간 내 소유물로 인해 내가 죽을 수도 있어. 불이 나면 내 소유물이 장애물이 될 수 있어.
당연한 일은 없다 우리가 누리는 이 하루는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다 그리고 조심스럽다. 오늘 운이 좋았다고 내일 운이 좋으라는 법은 없기에 '운칠기삼'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를 보낸다.
내 인생을 살면서 불평불만하고 하소연하지 말라. 네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것,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오늘 하루를 양심껏 살았으면 저녁에 발 뻗고 잘 수 있다. 간단하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면 된다.
누군가 내 영혼을 짓밟으며 무리한 요구를 해오면 "아니요" 말할 수 있고, 말해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은 사람, 바라는 게 없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자신감! 자신감! 일단 붙어봐야 할 것 아닌가. 저질러보고 , 깨지고, 얻어맞아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투명하고 진정성 있고 일관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성공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성장이야 말로 우리가 늘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서 있던 자리에서 한 발짝 더 뒤로 물러선다. 매일매일 조금씩 물러선다. 그 한계썬 너머에 있는 그곳에서 오롯이 존재하는 아이들을 바라본다.
신뢰와 격려로 멀리서 지켜봐주는 것 그 아이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믿으며 응원해주는 것.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그뿐이다.
부모로서 자식이 꾸는 꿈을 돕는 것도 행복이고, 그 도움의 시기가 끝났을 때 갖자이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만드는 것도 행복이다.
"나무는 정면이 없다. 바라보는 쪽이 정면이다. 나무는 경계가 없다. 모든 것이 넘나 든다. 나무는 볼 때마다 완성되어 있고, 볼 때마다 다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불혹이 되고 지천명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따르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도록 매일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마음이 흔들리는 대로 따르지 말고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 마음의 흐름을 조종해야 한다. 온갖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마음을 위해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이 많다. 게으른 사람은 떡집을 옆에 놓고도 굶어 죽는다.
쓸데없는 일과 물건들로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는 '단순한 삶', 가진 건 없어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자유로운 삶' 다른 사람의 평가나 명예 권력과는 무관한 '담박한 삶'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 이러한 삶을 살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컨디션은 가변적, 기본기는 상수: 평균 컨디션에서도 실력을 내게 해주는 건 탄탄한 기본기와 평소 습관.
한계 인지 → 최선 실행: 몸·마음의 한계를 알아야 지속가능한 최선을 설계할 수 있음.
본질에 집중, 소유는 절제: 소유가 에너지를 갉아먹을 수 있으니 불필요를 덜고 우선순위를 선명히.
성실·겸손·룰·리스펙트: 경쟁을 초월하는 존중과 규칙 준수, 감사하는 마음이 실력의 바탕.
경쟁의 핵심은 자기극복: 타인 제압보다 스스로를 넘는 성장이 더 값지다.
시간과 기회는 유한: 지금 이 순간을 성실히 쓰는 루틴이 성과를 만든다(성공은 ‘선불’).
독서와 배움 = 항해수단: 위기 때 방향을 주는 지식 자본—꾸준한 독서·질문·기본부터 한 걸음씩.
교육은 ‘가르침+기름’: 부모·교육자는 모범으로 보여주고, 자유는 주되 방임은 금물(자율+책임).
주도적 삶, 돈은 수단: 남의 시선보다 나의 가치·행복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책임진다.
견고한 뿌리: 하나를 완전히 익힌 뒤 다음으로—보이지 않는 기초에 오래 투자.
담담함·멘탈 관리: 감사와 절제로 마음의 균형을 지키고, 실패는 경험으로 전환.
아이·타인에 대한 존중: 각자의 삶을 인정하고 멀리서 신뢰·격려로 돕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성공보다 성장을 우선하며 기본기·성실·겸손으로 본질에 집중하고, 시간과 소유를 절제하며 주도적으로 살고 타인을 존중해 매일 자신을 넘어서는 삶.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내일을 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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