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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십니까 그냥여립니다
노후 준비에 대한 막연한 걱정으로 월부를 시작했고 열기는 두번째 입니다
마흔이 넘어서야 돈을 벌기 시작했고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선택이 ‘마흔둘의 나’ 라는 상태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원망할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월부를 시작하면서 제 시간을 팔아서 만든 알바비가 순식간에 사라져 갔지요 ㅎ 거의 모일돈이 없었습니다
'언제 모아서 언제 하나' 이런 마음이 들면서 ‘ 좀 지쳤나 ?’ 스스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은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제 생각은 한걸음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수입을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니야, 해야지, 해내야지’
저는 믿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다시 정돈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RING ME DOWN AND BRING HI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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