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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 님의 강의는
게 생각을 틀을 깨는 강의 였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숫자화 하지 않았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천하지 않아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비겁했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용기 내지 않았던 저를 통렬히 비판하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부자 마인드를 가지 못해
수 많은 기회들을 날리고
이제야 정신 차려 보니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학에 와서
지방에 내려 가면서 항상 고속터미널을 지나 오면서
수 많은 아파트 가운데
어떻게 내가 살 아파트가 없지 라는 자괴감을
느껴 꼭 내집 마련을 해야 한다고 느껴
수 없이 이사를 다니면서
길 거리에 뿌린 돈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아파트를 사고도 내가 산 아파트의 가치를 알지 못하여
버티지 못하면 진짜로 수익율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반성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멘토가 있어야 하는데
멘토 없는 투자를 하다가 그만 당황 당황
그리고 월세의 늪에 빠져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을 ~~
저환수원리를 들으면서 아차차…
조금만 빠리 이강의를 들을 것…
2015년의 기회를 다 날렸네…
하지만 너바나 님의 강의에서 아직도 기회가 있다는 말에 힘을 얻고
도데체 그런데 어떻게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투자를 하지 하는 바쁜 맘에…
놀이터에 올라온 튜터님의 글을 보며 그래…아직은 나의 바쁜 맘을 누르고
담배꽁초투자를 할 수 있는 눈을 기르며
진정한 가치투자자로 거듭날 때까지
나는 공부를 더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완료주의인데
담배꽁초 투자를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막막한 심정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어야 하겠다…
그리고 다시 너트에 잘 정리해야 겠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에서 열심히 적으면서 읽고 읽었으면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가 열심히 정독했으면서
아직도 투자자로써의 앞마당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느끼며…
역시 부자의 마인드를 세팅하고,
투자를 위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다시 한번 깊이 맹세하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신기해요. 제 글에 답글이 생기다니...지금보니 오탈자 엄청 많은데...일하다 틈틈히 눈치보며 작성하고 빨리 등록한다는 맘에...만약 이대로 올렸다가는 빨간펜 엄천 받았을 것 같은데...이해주는 너른 맘에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