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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미움받을 용기
▶저자 및 출판사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년 9월 8-1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간관계 #나 #지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점?) : 9점
저자 및 도서 소개
: 200만 독자가 선택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 51주 연속,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1000만 부 돌파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게 조금 더 능력이 있었더라면”, “좀 더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참고 견디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며 환경을 탓하거나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이런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단언하는 철학자가 있다. 그간 상식으로 일컬어지던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다.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는 인간은 능력이나 환경,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계없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눈앞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까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쉽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인상 깊었던 부분(책내용)
-> 느낀 점
"지금, 현재의 순간에 내게 주어진 ‘인생의 과제’에 춤추듯 즐겁게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첫 번째 밤_트라우마를 부정하라
P.42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으로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 나는 문제가 발생하면 확대 해석 하는 편이다. 근데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큰 일이 아니었다.
내가 문제를 크게 보았던 것. 내가 문제로 여기지 않았더라면 문제 조차 아니었다.
P.69 인간은 이런저런 불만이 있더라도 ‘이대로의 나’로 사는 편이 편하고, 안심되는 거지.
생활 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은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네.
-> 경험으로 공감하는 내용이다.
내가 1년을 숨어 살다가 나올 때 참 용기가 필요했다. 많은 것들과 마주할 용기.
그때 정말 많은 영상을 봤는데 이 내용과 정확하게 같은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보고 용기를 냈다.
그래서 누군가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는 안다. 그 사람은 변화할 생각이 없는 거다. 본인이 의지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밤_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P.89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키에 대해 느낀 열등감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만들어 낸 주관적인 감정이었네. 만약 비교해야 할 타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 키가 작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도 않았을 테니까. 자네도 지금 이런저런 열등감에 괴로워하고 있겠지.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열등성이 아니라 주관적인 열등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요컨대 가치란 사회적인 맥락에서 성립하는 거라네. 1달러짜리 지폐에 주어진 가치는 상식의 하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없지. 인쇄물로서 원가를 고려해도 1달러어치의 가치도 없다네. 만약 이 세계에 나를 제외하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1달러짜리 지폐를 난로에 던져 넣고 불을 지필 걸세.
가치의 문제도 최종적으로는 인간관계로 환원되는 거지.
-> 모든 고민이 인간관계로 환원된다.
나는 관계를 중요시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소한 일들에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크게 느꼈던 걸까? 싶기도 하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쉬울 것 같진 않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P.119 자네가 전에 말했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할 수가 없다”라고 말이야. 그것은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 걸세. 하지만 일단 경쟁의 도식에서 해방되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네. ‘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서도 해방되지.
-> 나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내용이다.
1호기 투자 물건을 찾으러 현장에 갔을 때 경쟁 투자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이런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현장에 가면 유독 긴장을 많이 한다. 정말 게임의 중심에 있는 것 같은 마음으로…
근데 경쟁자가 나보다 빨리 투자를 했다고 내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그 물건을 못하는 것일 뿐.
이 생각도 의식적으로 버리려고 노력해야겠다. 나만 힘들다.
<행동의 목표>
1.자립할 것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세 번째 밤_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P.177 먼저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를 생각하게. 그리고 과제를 분리하게.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가 타인의 과제인가. 냉정하게 선을 긋는 걸세. 그리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구체적이고도 대인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아들러 심리학만의 획기적인 점이라고 할 수 있지.
-> 나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말아야겠다.
이 책을 지금이나마 읽어서 다행이다.
P.192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자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자네의 과제가 아니야. 역으로 “나를 좋아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의 과제에 개입하는 보상적 발상이라네. 미움을 살 가능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비탈길을 굴러가듯이 살지 않고 눈앞의 언덕을 올라간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일세.
-> 나는 눈치를 많이 본다. 다른 사람을 정말 많이 신경 쓴다. 중요한 다른 일이 있음에도 사람에 더 마음을 쓴다.
최근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중요한 일의 과정에 있었는데 사람을 신경쓰느라 분위기를 다 망쳤다.
일이 끝난 후 사랑이가 왜 그 사람 때문에 너 세상이 흔들리냐고 했다.
그때는 감정이 너무 커져서 들리지 않았는데 그 말이..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왜 내 세상까지 흔들렸을까 싶다.
이 책을 읽었으니 이제는 너무 사람에게 감정 소비하지 말자.
P.200 인간관계라고 하면 보통 ‘두 사람의 관계’ 혹은 ‘다수와의 관계’를 떠올리지. 그런데 자기 자신이 먼저라네. 인정받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면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남이 가질 수밖에 없어. 인생의 카드를 남에게 맡길 것인가, 내가 쥘 것인가의 문제라네.
-> 내가 먼저이다. 나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네 번째 밤_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P.221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그것이 공동체에 공헌하는 길일세.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일세.
-> 이 챕터는 읽으면서 월부 생각이 많이 났다.
메퍼 튜터님께서 자주 말씀하신 선불이라는 말도 떠올랐다.
먼저 주는 사람이 되자.
P.229 눈앞의 작은 공동체에 집착하지 말게. 보다 다른 ‘나와 너’, 보다 다양한 ‘사람들’, 보다 큰 공동체는 반드시 존재하네.
-> 나는 어떤 곳에 소속감을 느끼게 되면 마치 그곳이 전부인 것처럼 목 매는 편이다.
그래서 작은 일에 상처도 많이 받는데 기억하자!
여긴 내 삶의 일부일 뿐, 내 삶에는 훨씬 더 많은 부분이 존재한다!
내가 힘들면 받아줄 든든한 가족과 사랑이가 있다!
P.242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지금까지 논의했던 ‘공동체 감각’이나 ‘용기 부여’에 관한 말도 전부 이와 연결되네.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 수평관계를 맺고 용기 부여의 과정을 거치는 것. 이는 모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고, 돌고 돌아 인생을 살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준다네.
-> 아동센터에서 일할 때, 월부 기초강의 들을 때 이런 감정을 느꼈다.
책에서 청년이 위선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정말 이 경험을 못 해봐서 그런 거다.
경험을 실제로 해보면 그건 위선이 아니라 가치이다.
내가 이후에 아동 관련 자선 사업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이유도 그때 느꼈던 가치가 너무너무 컸다.
그렇게 살아가면 내 인생이 가치 있을 것 같다.
다섯 번째 밤_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P.266 긍정적 포기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바꿀 수가 없어. 하지만 ‘주어진 것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 힘으로 바꿀 수가 있네. 따라서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내가 말하는 자기수용이란 이런 거네.
교환이 불가능함을 받아들이는 것.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낸다. 그것이 자기수용이야.
-> 나는 말투나 행동이 무게 있고 성숙한 편이 아니다ㅎㅎ
성인이 되고 나서 이게 좋지 않다고, 콤플렉스라고 느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신뢰가 덜 가고 어린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다.
어떤 회사가 날 믿고 일을 시켜 주겠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자영업을 하고 있고, 사실 내 성격을 잘 살리면서 일하는 중이다.
지금은 주어진 것을 나름 잘 이용하는 듯? 하다.
P.277 우리는 자신의 존재나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생각했을 때에만, 다시 말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고 말했었네.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지.
-> 네 번째 챕터와 같은 내용!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나의 가치를 발견한다!
모두에게 좋은 일!
P.288 아무래도 좋을 아주 작은 일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세계 전체를 평가하려고 한다. 이 얼마나 인생의 조화가 결여된 잘못된 생활양식인가.
-> 이거도 내가 종종 하는 건데 특히 내 자신에게 심하다.
그럴 때 마다 사랑이가 잡아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고맙다♡
P.303 평범해질 용기
평범함을 거부하는 것은, 아마도 자네가 ‘평범해지는 것’을 ‘무능해지는 것’과 같다고 착각해서겠지. 평범한 것은 무능한 것이 아니라네. 일부러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뿐이야.
-> 계속 뼈 맞는 중.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20대까지만 해도 평범하기 싫었던 것 같다. 평범한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특별하고 싶었다. 이제는 좀 성숙해지나보다.. 평범한 게 감사할 때가 있다^^
P.305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이 연속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선처럼 보이는 삶은 점의 연속, 다시 말해 인생이란 찰나(순간)의 연속이라네.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지.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어. 계획적인 인생이란 그것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따지기 이전에 불가능한 일일세.
->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지금에 집중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다.
20대 중반 지나서 부터 일과 투자 활동에 몰입하면서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현재를 많이 희생했다.
다행히 요즘은 지금의 행복을 챙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계속 열심히 투자 활동 해나가겠지만 지금 중요한 일, 소중한 사람들 잘 챙기자!
P.308 춤을 추듯 살라
춤을 출 때는 춤추는 것 자체가 목적이고, 춤을 추면서 어디론가 가야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지. 그래도 춤춘 결과 어딘가에 도달은 하겠지. 춤추는 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 테니까. 하지만 목적지는 존재하지 않아.
달리 말하면, ‘과정 자체를 결과로 보는 운동’이라고 할까. 춤을 추는 것이나 여행처럼 말이야. 목적지를 향하는 과정을 포함하여 모든 순간이 ‘여행’이야. 물론 어떤 사정이 생겨 피라미드에 도착하지 못한다고 해도 ‘여행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네.
-> 장기적으로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자꾸 지금 당장의 결과와 위치를 확인하고 실망하게 된다.
책에서 말하듯이 춤추는 것처럼 과정 자체를 즐기려면 조급함이 없어야 한다.
투자자로써 33억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거다. 이걸 정확히 알고 가자.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해나가자.
P.314 우리는 좀 더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야 하네. 과거가 보이는 것 같고, 미래가 예측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자네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지 않고 희미한 빛 속에서 살고 있다는 증거일세. 인생은 찰나의 연속이며,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아.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이라네.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보고, 인생 전체에 흐릿한 빛을 비추면서 뭔가를 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거지. 자네는 지금까지 ‘지금, 여기’를 외면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에만 빛을 비춰왔어. 두려워 말고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자네에게는 그럴 힘이 있어.
-> 계속 반복되는 내용.
지금, 여기!
"일반적으로 인생의 의미란 없다.
인생의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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