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8기 부동산 대박 칠 영 리치들 퇴근후에] 강의후기 - 시장전망은 불가능 하다!

어느덧 열반기초반 강의를 들은지 2주차가 되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자산불리기 방식이 이제는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나 스스로 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지난주 선배와의 대화시간에 골드트윈님을 만나뵙고 느낀점은 이분은 정말 일반인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나는 뭘했을까. 어떠한 노력을 한거지. 

물론 내 나름대로 노력은 했을것이다. 

하지만 그 노력이 꾸준하지 않았고,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었던것 같다. 

이제 제대로 방향을 잡고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 내 미래를 그리고 싶다. 

그래서 결국 이곳 월부에 오게된 것이니깐.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가 머리를 한대 띵 하고 맞은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이번 2주차 강의는 좀 더 안정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 .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예측자가 있다. 

첫째, 미래를 모르는 사람들

둘째, 자신이 미래를 모르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다.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      "

이번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시장전망에 대한 것이었다. 

과거 주식을 하거나 코인을 할때, 최근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할때조차도

무의식중에 뉴스나 기사를 통해 본 전문가들의 시장전망에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었던것같다. 

마치 전문가의 시장전망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착각하면서 말이다. 

강의에서 인용한 찰리멍거의 인터뷰에서 알수있듯이

시장은 언제나 변하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정보와 통찰력을 쌓아 언제든 그곳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전망이 불가능하다면 상승할때의 시나리오 - 수익내기, 하락할때의 시나리오-자산지키기를 

모두 대비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선 그만큼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 내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 

그것이 바로 월부가 추구하는 방식인것 같아 믿고 따라가려 한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세금, 비용 고민 안하기!!

수익이 따라온다면 세금과 비용은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필수요소다.

전략적으로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세금이 무서워 투자를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