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너바나님의 2강 강의는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마인드와 투자원칙을 한번 더 다져주는 강의였다. 마냥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과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몇 번씩 돌려가며 보느라 사실 좀 힘들기도 했다. 투자의 원칙을 꼭 기억하고 가치평가, 비교평가를 잘해서 저평가된 좋은 부동산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러 생각하지 말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매수시 따져봐야 할 것들을 배우면서 0호기 매수할 때 시점으로 돌아가져서 마음이 힘들고 많이 후회됐다.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공부도 없이, 비교도 없이 신축 오피스텔을 매수한 그 시점의 내가 너무 싫었다. 쏟아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이를 발판으로 도약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 맞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않아서 반성이 많이 되었다. 계획 한 것 하나라도 실행해 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아침독서)

0호기가 매도되면 바로 1호기를 매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투자하고 싶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나도 좋은 자산을 축적해나가는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

• 목표는 원씽이 되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부자들은 이것을 잘한다.)
• 근로소득보다 자산소득이 항상 더 빨리 올랐으므로 우리는 자산소득이 커지게 끔 해야한다.
• 목실감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함으로 매일매일 쓰도록 써야한다. 멘탈관리나 해야 할 일과 목표를 잊지 않게 해줄 수 있다.
• 부동산은 싸이클이 있으며 보통 오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며 우상향함으로 가치 있는 부동산을 비싸지 않을 때 매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는 기회이다.
• 저환수원리~!! 마음에 새겨놔야 하는 원칙이다.
• 그리고 현재 나는 수익률을 높이는 단계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가 먼저임을 깨달았다.
• 투자는 사는 것만큼 인내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치있는 부동산을 샀다면, 가격이 하락 또는 오르지 않더라도 버틴다.
• 매수시 내가 겪을 최악의 손실은 얼마인가? 적정전세가율 이상의 부동산인가? 전세가는 상승할 수 있는가? 입지독점성을 가지는가? 단기 입주물량은 적정한가? 꼭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원칙은 바뀌지 않으나 그 기준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앞으로의 전망보다는 그 파도 안에서 내가 잘 헤엄칠 수 있도록 능력을 갖는다. (예: 안좋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이다.
• 가치투자를 한다.
•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세금공부는 필수이다.
• 부자는 세금을 덜 내는 쪽보다 편익이 큰쪽을 선택한다. 부자는 세금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 한다.
• 씨앗을 뿌리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도 없다.(No pain No gain)
•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