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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1%가 될 6쾌한 예비부자조 하람] '부자의 그릇'_추천도서후기

25.09.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9.14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5. 핵심 키워드 3개 : #돈그릇 #신용 #경험

 

 

STEP2. 책에서 본 것

 

목차

 

[1장] 부자의 질문

[2장] 부자의 고백

[3장] 부자의 유언

[에필로그]


 

이런 책인지 전혀 몰랐다.

돈을 버는 기술이나 재테크 비법을 알려주는 책도 아니였다.

페이지도 엄청 얇아 2시간?이면 다 읽을 것 같다.

 

하지만 책에 담긴 깊이는 차원이 달랐다.

 

이 책은 돈을 다루고 유지할 수 있는 

돈 그릇의 크기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우화 형식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조커라는 신비로운 노인이 

사업에 실패한 젊은이에게 

돈에 대한 철학과 본질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돈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돈을 담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큰돈이 왜 불행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감당할 수 있는 

돈 그릇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매주 금요일 로또사러 다녔던 나를 반성한다.

 

[1장] 부자의 질문

 

돈은 딱 그 사람의 그릇만큼만 담긴다. 

실패의 원인을 외부환경이나 남탓을 하는 것은 자기기만에 불과하며 결국

내 능력과 그릇의 크기를 인정해야 진정한 성장이 시작된다.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진다.
  • 돈은 만능이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신용도란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부자가 두려워하는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이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하고 이것은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2장] 부자의 고백

 

돈의 그릇은 다양한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실패하고 돈때문에 괴로워하고 사람에게 배신 당하는

그런 고통스러운 경험들이 돈그릇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실패하더라도 될때까지 배트를 휘두르는 경험이 중요하다.
  •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 뜻
  •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뉜다. 교환가치는 시장에 내놓았을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 아무도 모른다.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3장] 부자의 유언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물이며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온다.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다.
  •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된다.
  •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 성공에 필요한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 자체가 아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진정한 부는 통장 잔고의 숫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공' 

즉, 돈그릇의 크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라는 

방법에만 집중했지…

 

정작 '내가 그 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에 대한 

고민은 크게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돈이 가져다주는 책임과 리스크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돈의 속성에서 말한

돈을 버는 능력, 쓰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불리는 능력이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능력들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돈그릇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 돈그릇의 크기 파악하기 - 수입/지출 통제하고 관리해나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1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를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은 일종의 에너지다.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p47 10억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은 실제로 10억원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네.

 

p58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어.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거야.

 

p212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p222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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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명혀니
25. 09. 16. 11:40

오~ 좋은 책 후기 감사합니다!!! 갑자기 얇다는 얘기에 혹!한거는 안 비밀입니다. 이 책 주변에서 좋다고 하셔서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하람님 후기 덕분에 주문하러 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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