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상태에서 성장 zone으로 가기 위해서는 Fear zone을 극복하고 Learning zone을 거쳐서 가야 한다. → 최근 완전 공감하는 그림이다! 그동안은 편안한 상태였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자신감도 없고, 회사 일도 바쁘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다. 그리고 조금씩 5~6시간 되는 강의를 조금씩 보면서 완강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과제도 완료주의로 일단 뭐라도 내보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스킬을 배우고 도전을 하며 점점 익숙해졌다. 그러다보니 Comfort zone이 넓어졌다. 지난달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간내 완강, 모든 필수과제 기간내 완수, 통장쪼개기 실행 등 목표를 달성하며 자신감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번달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장기간 나의 인생을 그리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러다보니 더 몰입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지금은 성장 zone 초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목실감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과정 → 모든 강사님이 목실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신다. 열기 강사님인 너바나님도, 주우이님도. 지금도 쓰신다고 한다. 사실 아직 목실감을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거의 강의듣기/운동/과제하기/조모임 이정도만 쓰고 있다… 그리고 감사일기를 왕창 쓰고 있다. 하지만 잘 쓰는 분들을 보면, 시간관리 table도 있고, 정말로 월별/주별/일별 목표를 쪼개서 작성하고 실행하신다. ‘목표’ 와 ‘실적’ 쓰는 걸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Just Do!’, 일단 해봐야겠다 ㅎㅎㅎ 하다보면 방법을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