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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강을 미리 듣고 선배와의 대화를 갔었더라면,

다른 질문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 듣는 내내 큰 아쉬움이 있었다.

 

초보는 1년에 1,000시간,

즉 1주에 20시간으로, 하루에 2시간씩 그리고 주말 1일.

 

그 시간 동안에는 

강의를 듣고, 2주에 1권 씩 책을 읽고, 주말에는 임장을 가는 그런 삶.

목실감을 통해 매일 꾸준히 하는 루틴을 만들어 누적 시간을 채워가는 그런 꾸준함이 필요했다.

 

엉덩이 무겁게 성실하게 하는 것은 자신 있지만,

매번 내 발목을 잡는 베터리 두 칸 짜리 인간의 부족한 체력.

 

그래도 느리지만 배운 것들을 꾸준하게, 성실하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v바다
25. 09. 17. 06:35

체력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응원합니다 도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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