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어느 덧 벌써 종강을 한지
일주일 정도밖에 지난 것 같은데...
몇 달은 지난 느낌이 드는 하루하루입니다.
처음 그저 누군가를 튜터링을 하게 되는
자리에 서게되니 갑자기 두렵기도
떨리는 마음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가 만났던 튜터님들처럼 잘해낼 수 있을까?
과연 내가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도울 정도의 실력인가?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는 ‘누군가를 가르쳐주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돕고,
그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자리’라는 점을요.
저는 역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 쓔쓔즈!
우리 조원분들은 모두 놀라울 만큼 따뜻했습니다.
과분한 정도로 많이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그저 하루하루가 힘이 났습니다.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으면
마치 내 일처럼 함께 고민하고
누군가의 작은 성취에도 다같이 박수를 보내주는 모습에
여러번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함께’라는 점을 강조해드렸던 점은
물론 실력적으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가 더 잘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서로를 도와주면서 나 또한 성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말 함께하는 이 과정들이 사실 많이 힘든데도
오늘 하루 옆에 있는 동료들과 웃으며 투자를 위해
시간을 보냈다면 저는 그 어디에서도 배우기 힘든
행복한 과정을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튜터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정작 더 많이 배운 건 저였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마음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떡 일어나 다시 힘을 내게 도와준 분들이
바로 우리 실전반 조원분들덕이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을 정해드리면
하루에도 20개 이상씩 뽑아내던 그 열정….ㅋㅋ

(이 장표 모두 기억하시죠?ㅋㅋ)
제가 준비한 것보다 더 큰 마음의 선물을 받았고
더 알기 쉽게 조금이라도 성장을 시켜드리기 위해
놓친 점들은 없는지 하나씩 더 공부하게 되었고
어떻게하면 지금의 막막함을 덜어드릴까
그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어서
예상보다 1:1 대화도 많이 나누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셨던 분들,
정말 마음이 아리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2년 전 제 모습 같았거든요..
그래도 마지막엔 정말 좋아진 얼굴로 웃으며
인사를 나눌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제가 가야할 길들에 있어서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신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위해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셨던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여서 가능했고 함께라서 더 깊었던
이 순간을 저도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생활에 있어서 이번 시간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쓔쓔즈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투자고고님 : 멋진 프로포즈까지 받으신 우리 고고님~! 이제 남편과 함께 멋진 실거주집으로 화이팅입니다🤍


댓글
항상 함께해주신 튜터님 덕분에 알찬 한달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단단해 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끝 없는 나눔 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함께라는 말씀 처음에 잘 와 닿지 않았지만 한달 지내보니깐 무슨 말씀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되뇌면서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슈슈즈 감사하고 6개월뒤에 또 뵈요 :)
튜터님 !! 감동의 눈물, 또르르르…첫 실전반을 경험하며 소중한 배움과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더 바쁘신 일정에도 임장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챙겨주신 마음, 1:1튜터링으로 밀도있게 조언해 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2주가 지나갔지만, 여전히 쓔쓔즈와 함께 열심히 보낸 뜨거운 8월의 열정으로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쓔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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