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45조 콩레미] Think Hard 몰입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콩레미입니다.

오랜만에 몰입 재독 후 독서후기를 남겨봅니다!

Think Hard: 누구든지 해볼 수 있다.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모두 동원하면 어느 정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아마 평생을 모르며 살아갈 것이다. 나는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예전의 ‘Work Hard’ 패러다임에서는 평생을 해도 얻을 수 없는 성과를 ‘Think Hard’ 패러다임으로 불과 수개월 만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도 생각하는 것을 연습하고, 몰입하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가까워질수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나도 한 번 도전해볼 수 있겠다 용기가 생겼다.

Think Hard: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장기전에 돌입해야한다.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 데 오히려 방해만된다.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풀리지 않는 문제와 씨름하는 시간이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순간으로 여겨진다.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비로소 자신의 두뇌가 최대로 가동되고 최대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 현재 직장 내 팀의 상황에 변화가 많고, 업무에도 변화가 생기는 흐름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는 여러가지 파트가 있지만, 지금까지는 앞단에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늘었지만 몰입해서 고민할 시간은 많지 않았었다. 새로운 상사와 팀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몰입해볼 수 있는 업무를 하는게 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Think Hard: 목표 설정이 의미를 만든다.

몰입은 특별하게 극대화된 신체와 뇌의 비상사태이다.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진다.

목표를 꼭 설정한다.

목표 지향 메커니즘을 설정한다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몰입할 조건이 충분히 설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돌아보았다. 

1년전에는 독서후기에 이렇게 작성했었다. 아직은 아주 뚜렷하지 않지만, 순자산 30억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더 명확한 목표가 그려진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걱정없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 ! 그 목표를 위해서 느리게 가더라도 몰입하며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