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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포도링] 부자 전략 수업 독서 후기

25.09.17

 

늦어버린 후기..^^ 써놓고 이제 다듬어서 올리네용

 

1. 본 것

 

P30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P32 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돈과 혼란스러운 관계를 형성한다. 돈은 질서에 끌리고 혼돈에 의해 밀려나긴 하지만, 그 양상은 시기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이 혼란은 외부로부터 기인할 수 있고 내면으로부터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감정은 대게 유년 시절에 형성된다.

세상은 돈으로 굴러가는데,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사람이 중요한거다’ 라고 생각하며 돈에 관련된 일을 알려고 하지 않았던 과거가 생각나는 문구였다. 

사실 어린 시절 나는 돈이 많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빌라를 사는 친구들 속에서 유일하게 아파트를 살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집은 친구들의 아지트가 되곤 했다. 그때 친구들을 위해 우리집 간식을 털어 내어주곤 해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계속 나눠줌ㅎㅎㅋ) 어린 마음에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돈 문제로 싸우시는 부모님을 보며 사람은 인간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항상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것과 별개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라는 시스템을 알아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대학교 들어가서 많이 느꼈던 것 같다.

 

P50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 (낙관과 절망)를 읽어야 한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아 당연하지! 이래놓고 실제로 23년 공포가 왔을 때, 행동하지 못했던 내가 생각난다.

떨어지는 칼날을 받으라는게 아니라, 항상 현장에 있으면서 시장 분위기 변화를 기민하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P152 다행히 비상사태를 맞닥뜨리지 않으면, 마치 쓸데없이 걱정만 많았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비상금을 유지해야 한다.

P158 위기는 여러 형태로 찾아온다. 어떤 위기는 수입을 감소시키고, 어떤 위기는 지출을 급격히 늘린다. 가장 두려운 위기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다.

P163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예산을 세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위험 포지션’을 정확히 설정하면, 훨씬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다.

아직까지는 투자생활을 하면서 큰 변수가 없었다. (럭키걸..) 그래서 가능하면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왜냐하면 신용대출이 남아있으니까..하지만 남편은 5~10%정도의 비상금은 남겨두길 바랬다. 지금은 남편의 뜻에 따라서 비상금을 지니고 있는데, 항상 더 벌진 못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P171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P178 이제 이런 금융 지표들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내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왔다.

P181 이 모든 사실은 내가 집을 사고 팔아 본 후에야 분명해졌다. 다행히도 이제는 최소한 집값, 대출이자, 유지보수 비용, 그리고 다른 투자 기회와의 기회비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P182 집을 소유하는 것은 여러 요소가 얽혀 있는 복잡한 결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의 가장 큰 매력은 직접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채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 같다. (연 저축액 이상의 대출을 받지 않는 등) 요즘 수도권 시장은 계속 오르고 있다보니 사람들이나 나나 상당히 조급한 마음이 들고 추가 대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 대출규제 뉴스를 한번 살펴보고 그때 무리하게 대출 받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나눔글 쓰기

 

P188 “그건 우리도 모른다. 우리는 정책 변화를 발표하고, 시장이 즉시 반응할 뿐이다.” 이 일화는 중앙은행의 정책이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시장의 심리와 기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P192 돈의 진정한 비용은 단순한 명목 금리가 아니라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금리이다. 실질 금리는 중앙은행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것으로 계산된다. 이 메커니즘은 마치 댐의 수문과 같아서, 실질 금리가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이 경제에서 빠져나가 저축으로 들어가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명목 금리가 5%라면 겉보기에는 높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율이 6%라면 실질 금리는 0%보다 낮아진다. 즉, 돈을 빌려도 이자보다 물가 상승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된다.

P202 가끔 자신만만하게 경제의 미래를 단언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나 역시 투자를 할 때 미래를 염두에 두지만 절대 확신하지 않는다. 경제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을 깨닫게 되면 자연스레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된다.

실제로 정책이나 금리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과거에 확인할 수 있었다 (2023년 하락장) 하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금리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었다. 금리의 상승 속도나 당시 시장 상황이나 가격 수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예측하는 것은 공부하고 내 투자에 리스크 대비하는 차원에서 도움이 되긴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겠다.

 

P204 비록 변동성은 크더라도 몇 가지 핵심 원칙은 변하지않으며, 이를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이러한 변화하는 시장 안에서도 “가치대비 싸게 산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기준인 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 스스로도 기준을 잊고 욕심을 부리거나 투자하지 않는 등의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이 때 군중에 휩쓸리지 않도록 항상 한결같은 태도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독서나 그냥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 듯 하다.

 

P205 

1.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한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자산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보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2.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중앙 은행이 돈을 많이 풀면 (양적 완화)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유동성을 줄이면 (긴축 정책)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3. 자산의 현금 흐름을 분석하라.

4. 잘 모른다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라. 중앙은행의 정책이나 개별 자산의 움직임을 깊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산을 다양하게 분산하는 것이다.

 

P207 특정 시기에는 경제 위기나 통화 긴축 등의 요인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산이 투자한 현금보다 더 커지기 때문에 결국 성장하게 되어있다.

P210 참고로 나는 브리지워터의 투자 철학 중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내 성향과 필요에 맞게 조정했다.

P211 어떤 자산을 매수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자산이 현재 가격에 어떤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는 가이다.

매수, 보유하는 과정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항상 시장은 변화하고 그 순간에 잠깐 손실을 볼 수 있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단지를 매수한다면, 본인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했다면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P221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고, 반대로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예를 들어, 5% 수익률의 5년 만기 채권을 매입하고 만기까지 보유하면 연 5% 수익을 얻고, 만기 시 원금을 돌려받는다. 하지만 10년 만기 채권을 5% 표면 금리에 매입한 후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 시장 금리가 3%로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한다. 이 경우, 투자자가 채권을 매각하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약 15%의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 단,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에는 여전히 연 5%의 수익만 얻을 수 있다. 

=> 이해못했다…^^… 공부해서 나눔글 작성

 

P232 자산을 조합하는 과정은 요리와 비슷하다. 어떤 재료를 사용해 어떻게 조합할 지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요리책이 존재하듯, 자산을 최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에 대한 책도 많다.

P233 수익률 자체도 중요하지만, 복리를 활용하려면 ‘위험 관리’가 핵심이다. 위험은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다.

P238 분산투자라는 말은 흔히 채권과 마찬가지로 따분하게 들린다. 하지만 복리가 중요한 만큼, 분산투자도 필수적이다. 핵심 원리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이 자산들이 서로 다른 시점에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리스크 관리에 대한 부분도 있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기보단 위험관리를 위해선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 정도를 알려주었다.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분산투자란 뭘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역을 나누는 것 외에 또 다른 분산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연식별로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신축이 전세/매매 상승이 빠른 편이니..) 지역별도 서울이라면 서부권 / 동부권, 같은 수도권 내보다는 아예 다른 지방권에 분배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장기투자/중단기투자 고려해서) 평형은.. 크게 관련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군지!!!!, 직주근접!!!! 등)

 

P248 당신은 평생 이렇게 불확실하고 고통스러운 투자 환경 속에서 보내고 싶은가? 나는 그렇게 살았지만, 어쩌면 당신은 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매수, 보유, 그리고 정기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따르라.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투자자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며, 이는 그들의 성격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매수, 보유 그 이후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었다. 특히 “리밸런싱”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지속적으로 더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기위해 갈아 끼우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항상 가치있는 것에 투자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물을 봐야겠다!!!!!!는 의지도 생겼다.

 

P262 따라서 자신이 거래하는 시장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P265 시장은 일정한 균형점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특정 지표가 과도하게 변하면 자연스럽게 조정이 발생한다.

p276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이 모든 전략을 따른다 해도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확실한 보장은 영안실에서나 받을 수 있다”

시장은 언제나 변화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배운대로 경험한 것을 기록하고, 복기하고, 수정하고 다시 행동을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손실이 나는 시기는 분명 올것이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그 시기를 겪었던 선배들의 모습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 나도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같은 경험을 하면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잡고 명상하고 산책하면서..^^ 잘 버텨나가봐야겠다.

 

P281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P315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서울의 거리를 새벽에 거닐 때의 설렘, 인도 사원에 울려 퍼지는 찬송 소리, 롱아일랜드 사운드에서 배를 저으며 독수리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것을 본 순간. 이 모든 경험이 돈을 통해 가능했다. 그런 의미에서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P321 투자에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라는 질문은 스스로에게 해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기회삼아 해보았다. 사실 돈을 목표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진짜 내가 돈이 목표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투자에 진심을 기하고 있다. 솔직히 이 시간의 미래를 위해 끌어다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가끔 돌아봤을 때 지금만 경험할 수 있는 순간들이 눈에 밟힐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이제 수명이 얼마 남았을지 모르는 우리 강아지,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내남편과의 신혼생활 등.. 그래서 잠자기 전에라도 항상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짧은 순간이라도 얼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2. 느낀점

 

처음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담긴 책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마인드책? 투자기본서?같은 느낌이다.

 

전반적인 시장원리와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태도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에 대한 “유연성”이었다. 변하지 않는 원칙을 갖되 본인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찾거나 구축해나가야한다는 부분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하락장과 봄시장을 겪으며 나는 내가 안전지향 투자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료들이 1년에 1채를 넘어서 2채씩 투자할 때도 나는 욕심내지 않았다. 물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좋은 시기에 많은 투자를 한 동료들이 더 위너인 것 같긴하다. 동료들이 투자를 잘해서 너무 기쁘고, 난 그게 내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전혀 아쉽지 않다. 나도 나 나름대로 스스로 만족할만한 과정을 통해 투자를 이어나갔기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사실 채권과 금리의 관계 얘기가 나올 때는 몇번을 다시 읽었는 지 모른다. 사실 그냥 공식처럼 외우고 있었던 부분인데 책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 부분은 내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글을 한 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는 책에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별로~ 투자에 중요하진 않으니까~ 하고 넘어가는 때가 많았는 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내가 이런 부분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적용할 점

 

1) 비상금 연저축액 대비 5~10%대로 유지할 것

2) 앞으로는 대출로 투자하지 않을 것 (규제강화 대비)

3) 이번주 금까지 관련 글쓰기 완료

 


댓글


부총
25. 09. 17. 10:35

이해 안되는 부분 글쓰기로 다짐하는거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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