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 2주차 강의 후기[습관성투자]

이번 파트는 내가 열중반을 들으려는 가장 큰 이유이다.

현재 1호기 전세를 빼야 하는 시점에서 월부에서 전세강의가 가장 촘촘한 양파링님 강의를 듣고싶어서이다.

초반에 공실 맞은 부분이나, 수표로 전세입자를 받은 경험( 물론 같은 은행은 당일 입금이 가능)등

초반에 양파링님에게 완전 몰입되는 순간이였다. 아니 빙의인가? 나와 저런 같은 경험을 하시다니..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등 6.27 대책이후 지금 시장에서 전세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세세히 케이스 별로 설명해주셨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아야 할때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하는 부분인가였다.

 이건 작년에 부동산 규제때문에 생긴 자연스런 방법이 해답이 되었다.

바로 매도자와 전세자가 계약을 하고 승계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할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시장은 늘 변하고 규제도 늘 바뀐다. 이안에서 투자는 늘 대응의 영역인것 같다.

지금 시장에서도 방법은 늘 있다. 다만 조금 귀찮아지고, 어려워졌을뿐..

다음번 2호기엔 조금 더 정석적인 투자를 하자. 물건에 대한 지나친 사랑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아직도 투자를 할수 있는 물건이 있는데 너무 성급했던건 아닌지.

또 많은 투자자들이 울산으로 와서 단지 전세 맞추는 숙제에서 털고 나오는 숙제까지.

배우고 해나가야 할 일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