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몰입 |
저자 및 출판사 | 황농문 |
읽은 날짜 | 2025.09.10~2025.09.17 |
핵심키워드 3가지 | 목표, 뮨재해결, 창의성 |
총점(10점 만점) | 9점 |
2. 저자 및 도서 소개 | |
저자 소개 | 절정의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임을 깨닫고 이를 사람들에게 전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책 소개 | 잠재되어 있는 천재성, 창의성, 생산성을 깨워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는 몰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
3. 본깨적 | |
[내용요약] 우리는 그동안 주어진 내용을 열심히 암기하고 공부하여 최대한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 여겨왔고, 직장을 가진 후에도 열심히 일하자는 패러다임 속에서 지내왔다. 하지만 진정한 천재성은 이런 주입식 교육 속에서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천천히, 깊이 있게 문제를 들여다보고 '몰입'해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놓쳐왔던 것이다. 진정한 몰입을 통해 문제에 도전하고 스스로 계속해서 생각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도전정신, 열정,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 성공해나갈 수 있다. | |
[깨달은 점]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는 문구가 다소 지루하고 나른하기까지 한 이 책에 대한 몰입도를 다르게 만들었다. 내가 어떠한 일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반응들 조차도 그동안 내가 해온 생각과 경험들에 의 해 결정되어 지고 있기에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왔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투덜이 스머프로 살게 될지, 똘똘이 스머프로 남은 인생을 살게 될지는 지금, 현재 오늘의 내가 쌓아가는 생각과 학습한 결과가 결정한다는 사실은 보다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했다. 그동안 입버릇처럼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는 건 내 의지보다는 조장님들과 조원분들의 푸시 덕분이라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이는 쫓기는 사슴의 몰입과도 같은 수동적인 태도였다는 생각에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말하며 나의 세포들에게 각인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쫓는 사자의 태도로 나에게 주어진 일들과 해야할 일들을 보다 능동적으로 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 |
[적용할 점] 1) 문제를 설정하라: 모든 자기계발서들의 시작은 문제 파악부터다. 내가 해결할 문제를 명확히 하자. 2)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생각하자: 내가 해결하고 싶은 목표를 항상 떠올리며 잊지 말자. 대신 조급하지 말자. 3)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컨디션 조절은 모든 일의 핵심. 꾸준히 30분 이상 운동하자. 4) 포기하지 말자: 완벽한 문제해결이 아니더라도 사고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09. '이 문제를 어쩌면 내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에 몰두하겠다.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P 198. 중요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수면 중에 얻어지며, 수면 중에 뇌는 각성 상태와는 다른 초능력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 246. 전두엽이 중요한 이유는 인격과 행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두엽은 인지 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 등을 당당하는 뇌의 중심부로, 학습과 기억, 주의 집중, 계획 수립, 충동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에 관여한다. (중략) 전두엽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인격과 성격에 큰 변화가 생겼다. IQ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다정하고 지혜로운 성격이, 사고 이후 도덕성이 저하되고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P 257.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따.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이 역시 우리 뇌의 놀라운 기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P 262. 희로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감정은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내 몸 속에 있는 시냅스가 어떤 형태로 형성되고 배선되어 있느냐에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
댓글
내몸누일곳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