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나는 7월 월부의 들어왔다.
지금 다시 듣고 있는 “너나위님의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공식”을 들으며
월부에 입성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때는 설렘, 지금은 빨리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조바심이 커졌다.
또한, 그때는 정말 몰랐다.
지금은 적어도 20년 청약을 한 나처럼 서울과 먼 곳에 아파트를 사지는 않을 것이다.
손수 경기 북부와 강남을 몸테크를 하면서 뼈져리게 느끼면서 강의를 듣고 있다.
좋은 것은 광역 버스 안에서 월부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다.
1시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나만의 독서실~
일 년이 지난 후에 왜 다시 이 강의를 들은 이유는 …
특별한 이유는 없다.
자꾸 조바심이 나고 부담감이 점점 커져 가는 내 마음을 다시금 다잡기 위함이다.
동기들이 1호기들 하나씩 이룰때마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
적어도 10년 후에는 10년 전의 나와는 다를 것이다.
10년 전에는 아파트 살 생각을 전혀 못했듯
비록 가치 있는 아파트를 사지는 못했지만
매수를 해봤고 이제 매도를 앞두고 있다.
자본주의 의미를 알고 부동산 투자를 했을 때의 내게 너무 기대된다.
초심의 영가헬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너나위님을 전혀 모를때 유튜버로 알았을때 교보서점 내 맞은편에 투자에 관한 책을
쌓아 놓고 읽으시던 너나위님을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또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때는 꼭 성공한 투자자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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