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1십억 달성위해 5늘부터 달리조 정예부]생각의비밀_나는 아파트를 파는 사업가이다_#18독후_no64

3시간 전

책의 개요

1. 책 제목: 생각의 비밀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황금사자

3. 읽은 날짜: 250917

4. 느낌점

 김밥 파는 ceo 이후의 두번째 책으로 그 전작을 읽어 보지는 못 하였지만 돈의 속서을 먼저 읽고 나서 보닌 중복되는 글도 있고 새로운 것도 보였다. 돈의 속성은 말 그대로 돈에 관한 이야기가 주라면 생각의 비밀은 사업가로서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그래서 나는 투자자인데 사업을 알아서 뭐해 라는 생각으로 읽는다면 공감이 안 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후에 사장학개론오 그렇고 첫독서에서는 나도 이러한 마음으로 읽어서 어렵고 사업가 마인드가 없다보니 공감이 되지 않았다. 이번 재독으로 투자자도 사업가도 같은 결임을 느꼈다. 두 가지 모두 배우고 구하는 입장은 동일하기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 구하고 도전하고 부딪치는 사람들이 그 다음 기회를 찾아가게 된다.

P31 배우려 하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겐 조그만 틈새로도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고, 그 빛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이 있다. 이 열정이 성공의 문을 만드는 것이다.

 

-깨달은 것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성경의 한 구절 말씀이다. 구하고 받는 사람은 ‘나’이다 이것이 이전의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공부를 하고 이 구절을 보고 나니 ‘구하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받을 상태가 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구한다는 것’은 내가 배우고 도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받을 상태가 안 되있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배우고, 호기심과 열정이 있는 상태라면 주는 사람도 기분좋게 줄 수 있을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는 지금 어떠한 상태인가, 도전하고 호기심있고, 열정이 있는 상태인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2 누구든 일단 성공하고자 하고 건강하고자 한다면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서 해를 맞이하고 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해를 보지 않고 얻은 모든 재물과 성공은 언젠가 어느 날 바람처럼 사그라진다.

P264 당신의 성공은 처음부터 성실해야 하고 신용을 갖춰야 하며 노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중략. 잠시 나타난 쉬운 길과 지름길이 인생 전체에서 나타나는 행운은 지금껏 나는 보지 못했다.

 

-깨달은 것

 미라클모닝으로 일찍어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바꾸고 이번달에도 알람을 5시에 맞추어 놓았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5시가 되기 5분전에 눈이 떠졌다. 전날 11시에 자기도 하였고 밀린 후기를 써야하기에 몸이 반응한 것 같다. 

5시에 일어나는 것은 이전에도 몇번 있었지만 오늘은 다른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확실히 그 날은 몸이 피곤하다. 점심을 먹고 나서도 잠만 자게 되고…그런데 오늘은 이상하다. 이 느낌이 내일도, 모레도 이어졌으면 좋겠다.

 부자들의 공통적인 사항 ‘6시를 두번 만나는 것’은 자신의 주체가 본인이기에 가능하고 이것으로부터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주도적인 나’의 증거이다. 피곤함과 게으름도 나의 생활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이것을 다룬다면 매일의 삶이 바뀌어 질 것 같다. 

아침을 깨우는 사람= 주도적인 사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4 소비자에게 내 상품과 매장이 주는 가치를 만들려 노력해야 한다. 내 매장에서 찾아오고 내 상품을 사려는 이유를 만들어놓아야 한다. 중략. 유능한 사업가가 되길 바란다면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려 하지 말고 가치를 팔려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고객에게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팔려고 마음먹는 순간, 나는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성장한다.

-깨달은 것

 위 문구를 읽고 드는 생각이 있다. 너바나님의 초창기 칼럼이다.

[정예부]#15필사_당신은 월급쟁이인가요??아니면 사장님인가요??_너바나님

 나의 상품은 아파트다. 그리고 전세라는 방법으로 상품을 팔고 있다. 아파트의 가치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면 거주하고 싶은 상품을 사면된다. 땅의 가치가 아파트의 가치이고 그 가치는 소비자에게 달려있는 것.

나의 아파트에 살고 싶게 만드는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내가 사업가로서 해야하는 첫번째이다. 이 문구로 생각의 변화가 생긴 것은 투자자와 사업가를 구분해서 생각한 것 같다. 눈에 보이는 상품을 팔아야지 사업가가 아니였고 투자자도 결국 사업가일 수 도 있다는 것.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아파트의 가치, 땅의 가치를 보기 전에 소비자=세입자가 살고 싶어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세입자가 내 아파트에 왜 살고 싶어할까?’ 라는 의문을 던지는 것이 상품의 가치가 가늠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아파트를 파는 사업가 입니다.

 


댓글


꼬미아버지
25. 09. 18. 09:29N

예부님 벌써 18권이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