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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면서 재밌다는 경험은 처음 해본 것 같습니다.
저는 성향 자체가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매일 아침 to do list를 작성하고 그걸 하나씩 깨부수며 공부하는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인데요.
목실감과 커뮤니티로 매일 으쌰으쌰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제게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열기 수강을 2강까지 끝내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말씀드려볼게요.
목표, 실적, 감사일기
목표는 제가 나아갈 방향을 보게 해주고, 실적은 현재 내 상황에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고, 감사일기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잘했다, 이 부분은 아쉽다 복기하는 구조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 사람에게 미래로부터 과거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1강을 1주차에 다 마무리 짓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목실감을 쓰고, 아침마다 강의 들어야지 결심을 하고 하루를 보내면서부터 강의를 수강하는데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3강이 막 나온 차에 2강 수강을 드디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목실감과 함께라면 이번에는 3강 수강 추천 진도 기간이 끝나기 전에 3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년 1주택 씩 구입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할 수 있을까? 겁부터 먹었었는데, 현재 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1주택을 먼저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꼭 첫 등기를 쳐보고 싶어요. 너바나님께서 자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이 말에 행동도 담겨있고, 저평가를 알아볼 수 있는 눈도 담겨있다는 걸 알고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제 첫 주택을 구입할 때 해주셨던 말들을 기억하고 실행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를 지나는 동안 저는 조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월부 안에서 이 마음을 더 이어나가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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