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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불가능은 없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은 불가less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 3강 주우이님 강의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이번 3강에서는 ‘수익률’ 부분에 대해 주로 다뤄주셨어요~
수익률을 높이는 입지분석방법과 주우이님의 투자사례
그리고 임장지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입지분석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그 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적용하고 있나?
새롭게 적용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들었던것 같습니다.
[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 ]
< 직장 >
계속해서 수요를 이끄는 일자리인가?(직장의 질!)
ex. 마곡은 좋은 일자리와 교통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했지만,
부평은 GM 공장이 철수하면서 가격을 다 반납했다.
→ 일자리가 생기는 것만 생각하고, 없어지는 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속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 인지도 체크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교통 >
업무지구로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나?
교통은 중요한 노선인가? 판단하는 방법!
업무지구를 통과하는가? 한번 갈아타고 업무지구 통과?
교통이 좋아지면 무조건 가격이 오를까요?
교통은 1.발표시 2. 착공시 3. 개통시
가격에 영향을 주지만,
→ 시장이 좋지 않을때는 호재가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는 좋은 호재가 있지만 호재가 주춤하는 곳을 잘 봐야한다.
< 단, 호재보다는 입지의 가치를 먼저 봐야함!! >
< 학군 >
학군을 보고 이 지역으로 사람들이 들어올까?
학군이 좋은 곳은 하락장에서 가격을 지지해줘서 반등이 빠르다.
학업성취도가 낮은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경우
상/하위권 격차가 큼(특목고 진학률 3~4%면 높은편!)
퍼센트 기준을 절대적으로 보지말고 상대적으로 봐야한다.
ex. 강남은 대부분 90%이상, B지역 평균이 60%면 상대적으로
85%인 중학교도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곳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단순히 학업성취도율 퍼센트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학군도 상대적인면이 있다는 부분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 공급 >
공급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 !
→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배제할 것이아니라,
그 속에서 기회가 있는지도 한번더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앞으로 적용해볼 점 ]
#기사를 볼때 투자와 연관지어보자!
수능이 물수능인지, 불수능인지 살펴보면서
전세가격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대치동 등의 전세가격이 오른다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있는데,
아직 나가지 않아서 공급이 부족한 현상)
#환경을 볼때 소비력과 관련된 곳 확인해보자!
스벅, 아띠제, 폴바셋 위치 등 →
사람들의 구매력(소비력)과 이어진다
산후조리원이 있는 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산후조리원있는지 확인해보자~
#비슷한 가격의 아파트 5개 꼭 비교하기!!
동탄, 영통, 수지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입지가 차이가 나는곳임에도
가격이 비슷할 수 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꼭 매수하기전에 앞마당에서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 찾아보는건
꼭꼭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결국 바꿀수있는 건 현재입니다.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열반기초 3강 주우이님-
과거를 되돌릴 수도 미래를 바꿀 수도 없지만
현재는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비전보드 목표 금액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