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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느리더라도 꾸준함으로 [열기 88기 2제 내 물건 4러 가요 코지하우스2호점]

25.09.18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어찌됐건 투자를 해야 하면, 그냥 아무 아파트 투자하면 안될까?

 

같은 가격이라면 좋은 아파트를,

비슷하게 좋은 아파트라면, 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해야, 수익과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할 수 있다.

 

→ 아파트 비교가 필수적이기에 지역을 많이 알면 알 수록 가치 대비 싼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 나아가 수익과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하여 지속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마당, 내가 아는 지역을 꾸준히 만들어야한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매번 들어도 그땐 이해되는 것 같아도, 돌아서면 또 긴가민가한 중요한 내용,

실제 두 아파트를 과거에 투자했다 가정하고 예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구축이 연식에 밀려 입지 덜 좋은 신축의 상승세 (매매가, 전세가가)가 보이는데, 결국 따라잡힌다. 

따라잡힌 후에는 입지 좋은 구축이 더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

 

둘 중에 뭐가 좋은지는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다.

 

  1. 내가 투자금, 종잣돈의 여유가 된다. 오래오래 가져갈 생각한다. → 입지 좋은 구축 좋다. 어쨌든 땅의 가치로 장기간에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니.
  2. 전세 현금흐름을 더 빨리 얻어 차후 투자에 보탬이 되게했으면 한다. → 입지 덜 좋은 신축 좋다. 전세는 실수요를 반영하기에 연식이 좋은 아파트는 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전세가도 높다. 단기간 오른 전세상승분으로 추가 투자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겠다. 물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연식의 가치가 떨어지고 땅의 가치가 남게 되면 얼마나 덜 좋은 입지냐에 따라 갈아타기가 필요할 수 있겠다.

 

결국 나의 플랜에 맞춰 무리하지 말고 투자한다.

그리고 선택한 투자에 대해 내가 추후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잘 인지해야한다.


아파트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는 알려주셨다.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의 입지 요소를 평가하여 이상형 월드컵 대결하듯이 여러 지역의 아파트들을 비교하여 싸고, 대신 더 좋은 아파트를 고른다.

 

심사숙고하여 고른 아파트를 매수한다면, 그 가치를 믿고 오래오래 보유한다.

 


 

매달 새로 가는 지역을 온전히 내 앞마당, 내 것으로 잘 만들자.

혹시 완료하지 못했더라도 새로운 지역을 먼저 익히고, 남는 시간을 기존 앞마당에 투입해서, 늘어지지 않도록……! 하자

 

아직은 직장인.

받는 만큼 하지말고,  받고싶은 만큼 하자.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함으로 반복되는 운을 만들자.

 


댓글


지니랜드
25. 09. 23. 06:54

열기 듣고 계시네요? 코지님! 앞마당 꾸준히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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