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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느리더라도 꾸준함으로 [열기 88기 2제 내 물건 4러 가요 코지하우스2호점]

15시간 전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어찌됐건 투자를 해야 하면, 그냥 아무 아파트 투자하면 안될까?

 

같은 가격이라면 좋은 아파트를,

비슷하게 좋은 아파트라면, 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해야, 수익과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할 수 있다.

 

→ 아파트 비교가 필수적이기에 지역을 많이 알면 알 수록 가치 대비 싼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 나아가 수익과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하여 지속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마당, 내가 아는 지역을 꾸준히 만들어야한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매번 들어도 그땐 이해되는 것 같아도, 돌아서면 또 긴가민가한 중요한 내용,

실제 두 아파트를 과거에 투자했다 가정하고 예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구축이 연식에 밀려 입지 덜 좋은 신축의 상승세 (매매가, 전세가가)가 보이는데, 결국 따라잡힌다. 

따라잡힌 후에는 입지 좋은 구축이 더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

 

둘 중에 뭐가 좋은지는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르다.

 

  1. 내가 투자금, 종잣돈의 여유가 된다. 오래오래 가져갈 생각한다. → 입지 좋은 구축 좋다. 어쨌든 땅의 가치로 장기간에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니.
  2. 전세 현금흐름을 더 빨리 얻어 차후 투자에 보탬이 되게했으면 한다. → 입지 덜 좋은 신축 좋다. 전세는 실수요를 반영하기에 연식이 좋은 아파트는 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전세가도 높다. 단기간 오른 전세상승분으로 추가 투자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겠다. 물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연식의 가치가 떨어지고 땅의 가치가 남게 되면 얼마나 덜 좋은 입지냐에 따라 갈아타기가 필요할 수 있겠다.

 

결국 나의 플랜에 맞춰 무리하지 말고 투자한다.

그리고 선택한 투자에 대해 내가 추후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잘 인지해야한다.


아파트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는 알려주셨다.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의 입지 요소를 평가하여 이상형 월드컵 대결하듯이 여러 지역의 아파트들을 비교하여 싸고, 대신 더 좋은 아파트를 고른다.

 

심사숙고하여 고른 아파트를 매수한다면, 그 가치를 믿고 오래오래 보유한다.

 


 

매달 새로 가는 지역을 온전히 내 앞마당, 내 것으로 잘 만들자.

혹시 완료하지 못했더라도 새로운 지역을 먼저 익히고, 남는 시간을 기존 앞마당에 투입해서, 늘어지지 않도록……! 하자

 

아직은 직장인.

받는 만큼 하지말고,  받고싶은 만큼 하자.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함으로 반복되는 운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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