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를 치룬다는 것 - 왜 그렇게까지? [열기 88기 4실 7ㅣ초가 중요하조 부자석석]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조원분을 응원하기 위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다가 대가를 치른다라는 것에 대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어요.

강의에서 동일한 말씀을 하셔서 놀랍기도, 반갑기도 했습니다.

주우이님도 너나위님만큼 부자가 되기 위해 대가를 치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가를 치룬다 라는 것 - 왜 그렇게까지?

주우이님 또한 너나위님처럼 아이의 유아시절을 자는 모습만 보셨나봐요.

아마 임장을 25번씩 가다 보면 가족과의 시간도 못 보내니 갈등은 말도 못하셨을 거에요.

하지만 가보지 않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에요.

저도 처음 시작했던 2년전 보다는 이런 생활이 익숙하고 가족들도 인정하는 단계까지는 온 것 같네요.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명확해진 지금 저도 조금은 대가를 치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더 얻어야 할 무언가가 있기에, 

앞으로도 얻을 무언가에 대한 대가를 정당하게 치르며 조금씩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