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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꽁냥이엄마] 원씽(게리켈러, 제이파파산) - 열중 도서후기8

25.09.19

 

 

 

 

 

<확언>

나는 9월 열중에서 

다독왕 TOP30에 선발되어

10월에 강사와의 임장에 참여한다.

 


책 제목 : 원씽

저자 :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읽은 날짜 : 25.09.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적의식 #우선순위 #실천


[본 것]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깨달은 것]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해야할 일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적용]

오늘 나의 할 일 중에 우선순위인 원씽을 선별한다.

하루 일과 중 원씽을 수행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방해하는 일들은 뒤로 미루거나, 혹 무기한으로 미뤄도 되는 것은 무기한으로 미루도록 노력한다.


[본 것]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믿음은 현실과 정반대일 뿐이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브 우젤이 말한 것처럼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깨달은 것]

잘못된 믿음 여섯 가지는 사실 내가 철썩같이 진실로 믿어왔던 것들이었다. 그중에서도 멀티태스킹은 평소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주 사용해왔던 것인데, 멀티태스킹은 사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사실은 컴퓨터도 한 번에 하나씩만 수행할 수 있다니. 티비를 보면서 밥을 먹는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과 같이 깊이를 요구하지 않는 일들은 동시수행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깊이를 요구하는 진짜 중요한 일들은 멀티가 불가능하다. 

 

[적용]

망치고 싶지 않은 중요한 일이라면 한 번에 하나씩 한다. 

집중력이 약한 탓에 한 가지를 일을 끌낼때까지 집중하기 힘들지만, 의식적으로 몰입하도록 노력한다.


[본 것]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중략)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깨달은 것]

‘가즈아~!!’를 외친다고 의지력이 뿜뿜하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은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먹어 뇌에 영양분이 갈 때 가능한 것이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의지력의 양이 정해져있고, 우리는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의지력이 약하다고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다.

 

[적용]

나의 하루 시간표 속에서 의지력 게이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본다.

일단 나의 하루는 아기의 수유패턴으로 인해 5교시로 나누어볼 수 있다.

그 중 내가 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마지막 5교시의 약 4시간 정도이다.

이 시간에 가장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앞 시간 중에서는 되도록 시간을 활용하되 너무 피곤하면 5교시를 위해 아기낮잠시간을 활용하여 잠시 눕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본 것]

앞서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퍼센트 높다고 한 게일 매튜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목표를 적어 두는 것만 해도 그렇게 효과적인데, 단순히 일의 진척 상황을 누군가, 심지어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닌가.
 

[깨달은 것]

목표를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약 40% 높아진다. 시각적으로 노출시켜서 목표를 계속 상기시켜서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상황을 주변 사람과 공유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70% 이상 높아진다. 이것은 자신의 목표를 주변 사람에게 공개하고 공유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외부적 장치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다.

 

[적용]

1호기에 대한 나의 목표를 화장대에 붙어있지만, 나의 최종목표나 다른 것들은 적어두지 않았다. 최종목표도 써서 화장대에 붙여야겠다.

나는 나의 목표를 가족들에게 공유한다. 부모님에게도 “나는 30억 부자 될거야.” “나는 부동산투자로 성공할거야.”와 같이 말한다ㅎㅎ 그리고 남편에게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을 보고 왔는데 이러이러한 상황이다. 다음에는 ~~을 할 것이다. 다음 달 계획은 ~~다. 라고 항상 논의한다. 앞으로도 계속 공유해야겠다!


 

나의 인생을 바꿔준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바로 ‘원씽’

진짜 한 줄, 한 줄 주옥같은 메시지들.

우리 조에 벌써 5회독하신 분도 계신데

나도 해마다 재독하여 점점 더 내것으로 만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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