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내용 정리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 PART.1 수용 
p.37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의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내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 수용성, 기꺼이 경험하가를 수용이라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걸 하는게 수용이 아니라, 내가 의지를 가지고 “기꺼이”선택 하는것이 수용이라 하는데 내가 수용적인 사람인가 돌아보게되었다. 의지를 가지고 선택하기 보단 의지없이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p.61 마음이란 것이 참 묘해서 어떤 대상에 관심을 둘수록 그것이 더 크고 중요해 보인다. 관심을 두면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의미를 부여할수록 더 중요하고 절대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자기 모습에 마음이 머무르면 그런 모습이 자신의 전부인 양 느껴진다. (중략) ‘그때 거기’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의 현존에 머무르는 훈련이 바로 '마음챙김이다"

→ 아파트도 비슷한것 같다. 그단지, 그매물에 관심을 둘수록 좋아보인다. 그 생각에서 빠져나와 마음 챙김을 하려면 현재 순간을 객관적으로 관찰, 자각하는것, 이라고 한다. 

→ 아파트도 를 삶에 체화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연습해보자, 여러 수용 언어 중에 임상 현장에서 제일 잘 쓴느 마법의 언어 ‘괜별그’를 소개한다. 이왕이면 조금 더 따뜻한 음성으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자 “괜찮아” “별일아니야” “그럴 수 있어”

→ 나한테도 말해줘야하는데, 이건 아내한테 말해줘야할것같다. 어떤 말을 쓰느냐가 삶의 행복도를 좌우한다고하는데 요즘 말이 이쁘게 안나온다. “요즘 싸우는건 월부때문인거 알지?”  “나혼자 잘되려고 고생하는거야?” 요런 마음인데 수용언어 괜별그 사용해보자 

p.96 변화에 성공하려면 내가 만족할 만한 것 중에서 어떤 것들로 변화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고, 1년이면 1년 5년이면 5년 등 언제까지 좋아지게 만들 것인가, 또 이를 할 수 있도록 누가 도와주고 누가 함께할 것인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하다.(중략)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없다면 우리 삶은 녹슬어 버리게 된다.  

→ 1년목표는 세우기 쉬운데, 기간이 늘어날수록 어려운것같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삶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듯한다. 1년을 쌓으면 금방 3년 5년이 되는데, 뒤에 있는 목표를 구체화 시켜보자 

p.104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스스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여기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건은 결국 자기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렸다. 프레임을 바꾼다는 건 쉽게 말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다. 결국 변화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바뀌어도 진정한 변화는 이룰 수 없다. 

→ 프레임을 바꾸는게 어렵다. 이것도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야하는데, 책에서 말하는 주의돌리기 , 거리두기, 반박하기, 대안 찾기 해보려하는데 잘모르겠다. 문제는 무기력이다 라는책을 읽어봐야할것 같다. 

p.109 많은 사람이 변화에 실패하는데는 ‘당장오늘’ ‘1년내에’ 결실을 맺으려 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축을 길게 잡자 변화는 결국 시간 싸움이다. (중략) 

주의 깊게 볼 점은 첫 5년간의 큰변화가 없다가 이후부터 해마의 증량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 왜 3개월 학교를 했는데 안바뀌지 조급해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습관화? 그건 어려운거다. 그럼 어찌해야지? 여러 습관중에 내가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것부터 잡아가야한다. 

P333.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물질적 성공을 삶의 목표로 삼는다. 그 목표를 이루고 사는게 인생의 의미인것으로 착가한다. 하지만 목표를 다 이뤘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실은 그것이 무의미하다는것을 반드시 깨닫게 된다. 결국 자기를 초월하지 않으면, 다시 말해 자기 존재를 뛰어넘지 않으면 채울 수 없는 공허가 찾아드는 것이다. (중략) 정말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 이후로 눈앞에 보이는 것들 그 너머의 존재와  그와의 연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물질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목표금액은 세웠지만, 아직 "구체적인" 삶의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목표금액을 물어본다면 대답할수 있는데 튜터님이 다시한번 "매튜님 목표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정지할것 같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싶다는 구름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뒤에 공허가 기다리고 있을것을 알지만 목표금액을 향해 일단 걸어가고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 책을 읽고 느낌점

 🚀 

책의 제목에서는 이런 조건을 갖춰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행복은 내안에 있다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일을 할때 행복하지?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때 힘들어하고, 그럴때 어떤 생각을 해야하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단순한 상태가 아니라 나의 노력과 의지 등을 통해 만들어진 삶의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있다는 점과 사회적은 연결속에서 행복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결을 좋아하는 웨스님이 생각났다. 

3. 책을 읽고 깨달은 점

 💡 

1. 자신의 현재 상태를 수용할 용기
   비판하거나 비교함 없이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과거의 실수, 실패, 불안 등도 억지로 지우려 하기보다는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내적 평온의 출발점이라는 것.
2. 작은 변화들을 의도적으로 시도하기
   큰 변화가 아니어도 된다. 하루에 조금 더 걷기, 감사 일기 쓰기, 관계에 작은 친절을 베풀기 등 변화의 실천이 삶에 활력을 준다.
3. 관계에 시간과 에너지 투자하기
   가족, 친구, 동료, 사회적 모임 등과의 연결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이해하기, 지지하기 등이 행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4. 강점을 인식하고 활용하기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어떤 상황에서 내가 빛나는가? 그런 점들을 더 자주 사용하고, 강화해 나가는 삶이 만족과 자신감을 준다.
5. 지혜를 기르는 학습과 성찰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경험에 대한 성찰, 잘못된 판단을 되돌아보기,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몸을 소중히 여기기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이 결코 부차적이지 않다. 정신과 마음이 안정되려면 몸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7. 영성 또는 삶의 의미 탐색
   내가 왜 사는가, 내 삶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를 묻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 이것이 힘들 때 삶이 허무해지기 쉽다. 영성이 꼭 종교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자연과의 연결, 예술, 명상, 봉사, 철학적 사유 등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다.

4.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점 

💡 원씽이랑도 연결된다.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구체적으로 세우고 싶다. 

1번달 목표 한주목표 하루목표 세우는건 조금 익숙해졌다. 하지만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것이 

아직 미흡한것 같다. 

=> 1년의 목표(25년) 목표 : 2호기 투자한다. 

한달의 목표 : 이번달 임장지, 10~12월 임장지 계획 그리고 실행 

한주의 목표 : 이번달 임장지에 집중, 매물문의 진행 

하루의 목표 : 단지분석 완료! 튜터님께 가이드 

지금의 목표 : 실천하자

5. 논의하고 싶은 점 

💡 물질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목표금액은 세웠지만, 아직 "구체적인" 삶의 목표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목표금액을 물어본다면 대답할수 있는데 튜터님이 다시한번 "매튜님 목표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정지할것 같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싶다는 구름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뒤에 공허가 기다리고 있을것을 알지만 목표금액을 향해 일단 걸어가고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