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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채니] 독서후기 -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25.09.1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2. 저자 및 출판사: 김수현(아린), 잇콘

3. 읽은 날짜: 25.09.06

4. 총점 (10점 만점):  9 (책구입의사있음)

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배당주투자 #포트폴리오 #성장주

6.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또 하나 있다면 배당주 투자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몇 배, 아니 몇십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이득이라는 점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배당주 투자, 어떻게 시작할까요?

 

배당주 투자의 장점은 소액으로 가능하다. 배당주도 일반 주식과 같은 주식이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환금성이 좋다 원할 때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시장가로 내놓으면 바로 팔린다. 현금흐름이 생긴다 배당주 투자의 매력. 노후대비에 적합하다 요즘처럼 클릭 몇 번으로 해외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에서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고 노후를 대비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자산 방어에 도움이 된다. 배당주는 하방경직성이 강해서 여건이 변해도 가격이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관리가 쉽다

 

배당주 투자에서 주의할 점은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다. 그래서 집중 투자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적절하게 분산 투자해야한다 시세차익이 적을 수 있다 성장주와 달리 고배당주는 잘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배당삭감의 위험이 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배당금도 줄어들게 된다. 종목을 고를때도 중요하게 봐야 하는 요인이다. 배당소득세를 내야한다. 세금이 많이 나왔다는 것은 번 돈도 많다는 뜻이다 주식과 관련한 세금은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 배당주는 배당소득세가 있다. 15.4%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아깝게 기회를 놓쳤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언제 그 기회가 또 오나 싶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을 갖추고 절약으로 종잣돈을 늘리자

 

 

제2장 배당주별 특징을 파악하자

 

미국 주식이 배당주 투자에 유리한 이유는 국내기업에 비해 주주친화적이다 오랜 기간 지속해서 해당을 늘려온 기업이 많다. 배당 관련 상품이 다양한다 리츠, 펀드 등 다양한 종목들이 존재해서 잘 골라내면 좋은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다. 배당락이 크지않다. 분기배당, 월배당이 많아서 배당기준일 이후 배당락이 일어나는 정도가 덜하다

 

배당수익률에 따라 배당주를 구분할 수 있다. 10%이상 초고배당주는 월급처럼 다달이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으나 주가 상승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포트폴리오 10~20%구성한다. 4~5% 고,중배당주는 배당수익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오랫동안 발전해온 분야로 어느정도 성숙단계로 접어든 기업들이다.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종목은 아니다. 1~2%의 배당성장주는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들로 당장 배당금을 받기보다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생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사회초년생, 소득 활동을 한참 이어나가면서 노후 준비하는 40대 직장인, 어린 자녀앞으로 만든 포트폴리오에 유리하다

 

 

제3장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보자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배당주 투자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가 아니라 현금흐름과 장기적인 미래를 생각하는 투자다. 그래서 배당주에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의 상황이 어떤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당장의 현금흐름이 중요하다면, 10년이상 장기적으로 접근한다면, 현금흐름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린다면 때마다 포트폴리오는 달라져야 한다. 

 

투자금이 적을 때는 분산하면 안된다 분산투자의 장점은 모든 종목이 동시에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는 점인데, 이를 뒤집어 말하면 모든 종목이 동시에 오르는 경우도 드물다는 뜻이다. 

 

배당주는 사팔사팔하는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시작할 때부터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한다 배당주 투자는 말 그대로 투자이지 예금이 아니라는 점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 나중에 연금처럼 받는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해외주식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는 디비던드닷컴, 시킹알파, 매크로트렌즈

국내주식을 선택할 때는 에프앤가이드 상장기업분석, 네이버증권, 아이투자스톡워치, 증권사HTS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더리치

안목을 넓힐 때는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정보, 한경컨센시스. 보고서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은 맹신하면 안된다. 보고서를 참고하여 현재 이 사업은 어떤지, 이 회사의 모멘텀이 어떤지, 그 산업이 속한 시장은 지금 어떻게 전망은 어떤지 등을 살펴야 한다. 확인하는 용도 이상의 의미를 가져서는 안된다. 

 

 

제4장 이제 실전 투자를 해보자

나의 배당주 투자 5원칙, 좋은 주식을 쌀 때 산다. 초고배당주는 크게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고 박스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점을 잡기가 수월한 편이다 어느 정도 가격에 얼마 정도를 사겠다는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한 번에 사지 말고 분할매수한다. 내가 사려는 종목이 괜찮은 가격까지 내려왔더라도 흥분해서 투자금 전체를 몰빵하지 말고 분할매수하는게 좋다. 

 

업종별로 적절히 분산한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산업으로 분산해서 금액도 골로루 나뉘어 산다. 초반에는 집중투자를 하고 점차 자산이 불어나고 투자금의 규모가 커지면 분산을 고려한다. 

 

배당성장주는 장기보유한다. 핵심은 장기보유이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이 커진다. 복리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종목을 잘 선정했다는 전제 아래 일시적인 조정이 오더라도 오래 버틸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공부와 분석을 지속해야한다.

 

투자에 범위를 정하지 않는다. 어떤 투자든 시간을 들여 공부하면서 흐름을 타면 돈을 벌 수 있는 사실은 동일하다. 제대로 해보지 않고 ‘부동산은 나랑 안 맞아’라거나 ‘주식은 나랑 안 맞아’라면서 관심을 꺼두기보다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게 좋다. 여러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새로운 지식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안목이 생겨나기도 한다.

 

실제 투자를 해본 후 알게 된 것들은 배당수익률에는 함정이 있다. 얼핏보면 배당수익률이 점점 좋아지는 종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원금손실의 위험이 높은 주식일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배당수익률로 적정 가격을 찾을 수 있다. 종목별로 5년 또는 10년간의 평균 배당수익률을 계산한 후 이것을 현재 배당수익률과 비교해보면 된다.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수추종펀드. 특정한 주가지수의 연동되는 펀드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종목이 S&P500지수. 세금공부는 필수다. 소득이 있으면 언제나 세금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자녀에게 증여를 고민하고 있다면 현금으로 증여할 때의 비과세 금액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증여세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과세와 공제가 가능한 항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현금 증여시 성인자녀는 10년간 5000만원, 미성년자 자녀는 2000만원까지 증여세가 없다. 돈은 그냥 주지말고 투자로 불려준다. 아이가 어려 아직 배당을 많이 받을 필요가 없다면 배당성장주 위주로 매수하고 배당금이 들어오면 모았다가 재투자한다. 증여할 때는 주식을 직접 증여하기보다 현금으로 증여하고 그 현금으로 직접 주식을 사게 하는게 더 깔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자는 상가나 주택에서 월세 투자보다는 배당금을 받는 쪽으로 재테크 전략을 바꾸고 배당주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현재도 진행중인데 배당 받는 금액의 목표가 있고 현재도 달성중이라고 했다. 

 

가치 있는 주택이 시간이 가면 자산의 가치가 늘어나는 것처럼 배당주도 같은 원리구나 알게 되었다. 주식에 대해 해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듯이 이것도 배워서 하나의 방법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때는 좀 막연한 느낌이었다면 저자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좀 더 이해되고 와닿았다

 

현재 내가 가진 돈을 상승하는 자산으로 바꾸는 것은 부자가 가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투자하는 원칙은 부동산와 유사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성공의 방정식은 같은가 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배당주 투자 자주 들여다보면서 관심 갖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7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P 29 내가 생각하기에 조기은퇴의 목적은 단순히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인생을 온전히 누르기 위함에 있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선택권을 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 투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P 66 기회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자 진짜 문제는 기회가 왔을 때 내가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다. 그 준비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기회를 알아보고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알아보는 눈, 다른 하나는 투자금이다

그래서 나는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에 공부를 하면서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라고 항상 강조한다. 

 

P 67 부자로 살고 싶다면 검소하게 사는 습관을 반드시 들여야 한다고 말이다………지금 당장 절약하고 돈을 모으는 게 궁상맞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P146 나는 늘 “돈이 없더라도 투자 공부는 바로 시작하라”는 이야기를 꼭 한다 종잣돈은 모으면 되고, 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준비하면 된다. 문제는 돈을 모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책과 강의에서도 늘 절약을 강조한다. 

돈을 모으는 이런저런 방법들 있지만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다. 

절약은 일상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 ‘이렇게 궁상맞게 살아야 하나’라는 자괴감이 드는 순간 절약 습관을 유지할 수 없게 되므로 무조건 아끼는 데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P 249 내가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멘탈 관리다.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에 힘쓰고 꾸준히 공부해서 나만의 기준을 확실하게 다지고 중간중간 힘든 시기를 겪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판단이 어렵고 불안한 이유는 스스로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다

확신이 들 때까지 공부를 하고 분석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P 254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부에 떨고, 시장이 공부에 떨 때 탐욕을 가져라” 워런 버핏이 한 말이다

배당주 투자는 장기투자라는 점을 기억하고, 오래 가져갈 종목을 고르기 위해 노력하자.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을 응용해서 나에게 적합한 종목을 찾아보면 된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반드시 스스로 해보길 바란다. 주식 투자의 대가인 찰리 멍거의 명언으로 책을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투자 성적을 견뎌야 한다”

지금 처한 상황이 별로 좋지 않더라도 그 시기를 잘 버티면 결국 좋은 날이 온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광화문금융러님의 월 300 버는 주식 투자 공식 

두 책을 같이 읽으면 배당주 투자의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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