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 독서후기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책 제목(책 제목+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09.19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40만 건에 이르는 면담과 치료, 수천 건의 일반인 대상 심층 조사를 통해 삶에서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하는 7가지 요소를 밝혀냈다. 바로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이다.

2. 책의 내용

p.19

웰빙은 말 그대로 '잘(well) 존재하는(being) 것이다.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결국엔 어떠한 결핍 없이 잘 산다는 뜻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자기 실현을 하는 것이다. 결국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이며, 자기다운 최적의 삶이고, 행복한 삶이다.

→ 나도 나를 조금 돌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몸과 마음을 좀 돌보고 건강한 삶을 잘 챙겨야겠다.

p.58

뇌의 속임수에 지배 당하지 않고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생각과 거리를 두고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관점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우리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p.65

특히 좋은 느낌을 주는 감각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부정적 생각이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어떤 큰 행복이나 기쁨이 아니어도 작은 좋은 느낌의 경험을 쌓는 것이 부정적 생각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p.329

내가 나를 뛰어넘는 능력, 다시 말해 ‘자기를 초월하는 능력’이 바로 영성이다~~특히 심리학에서는 영성을 심리적/사회적 건강을 포함한 개인의 전인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고차원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으로 간주한다.

→ 나는 사실 아직 '영성'이라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나를 뛰어넘는 능력에 대한 경험 자체를 많이 늘려가봐야겠다. 

p.349 

‘살아서 뭐해’, ‘친구 만나서 뭐해’, ‘낚시 그거 해서 뭐해’ 이런 식으로 매사에 의미나 가치를 두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무의미에 빠지면 삶이 재미가 없다. 사는게 굉장히 괴롭고 힘들다~~~하지만 내가 하는 일 하나 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진다. 

→ 말이 되게 중요한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은 습관인 것 같다.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가치를 두다 보면 삶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적용점

변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 작은 루틴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투자자로서의 루틴을 잘 세팅해보자!

4. 책을 읽고 느낀 점

행복의 조건에는 7가지가 있다 - 수용, 변화, 강점, 연결, 지혜, 몸, 영성

이것을 한번에 얻기는 어렵다. 

하나씩 하나씩 꾸준하게 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