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오늘은 부의 전략수업이라는 책을 가지고
돈에 관한 15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전부는 못하고
소비습관, 경험과성장, 돈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인 폴 포돌스키가
인생의 밑바닥부터 회사의 최고경영자까지 경험하면서
인생을 바꾸는 건 돈이 아니라 돈을 보는 시선이라며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설명을 해준 책이었고
돈의 본질을 이해하고 원리를 이해하여
한층더 인생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돈을 전략적인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담은 책이었습니다.
오늘 돈독모를 함께한 멘토님은 소피이 멘토님이셨는데요
첫 소개부터 강렬했던거 같아요
95, 3, 7500
그 중 95%의 저축률이라니 정말 놀라웠고, 나름대로 저도 쪼개서 잘 저축한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반성도 해보고 힘도 빠지는ㅋㅋ 강렬한 소개였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건
같이 진행했던 조원 분중에 무려 50번을 돈독모참여하신 “내안의 풍요님”이 계셨는데요
아니 50번이라니 정말 대단하고 꾸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원분들이 최하가 10번 이상인 분들부터 20~30번 이상씩 돈독모를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설레기도하고 어떤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던 돈독모 오프닝이었습니다
오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우리는 왜 월부생활을 하면서 보상을 줄 때 즉각적인 보상으로 먹을걸로 보상을 하는 심리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기도 했으며,
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선순환되는 보상이 어떤건지 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튜터님께서 하신 말씀 중
“힘들다고 그만두는게 아니라, 버티는거 자체가 실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월부생활을 다들 오래하다보니 어떻게 오래할 수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에서는 매수는 10, 보유는 90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투자는 스피드/기술이 아니라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경험을 누적하며
성장하고 배운다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부동산 방문조차도 손 떨렸는데
이제는 부동산 사장님과 농담도 할 수준까지 올라온걸로 보아
실력이 늘기는 했나보다라는 생각도 해보고
여기는 어떤 요소가 더 중요한지 고민해보면서 투자에 대한 생각을
계속 연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투자 환경에 계속해서 들어가 있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인생은 밸런스를 끊임없이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 또는 회사의 일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왔을 때는 이렇게 돈독모로라도
투자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살포시 해보았습니다.
이번 돈독모 미션으로 주말 소소한 행복버튼 쓰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저는 내일 소고기를 먹을 생각에 행복합니다!
(오늘이 동생 생일인지라, 소고기를 먹기로 했거든요~ㅎㅎ)
임장을 다녀오고, 저녁에 얼른 맛있는 고기를 먹어야겠습니다!
이상 부의 전략수업의 알찬 돈독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