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전략 수업: 투자의 개괄적인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준 책. 기본적인 사항들이 많았는데 가장 와닿았던 것은 리스크 관리. 투자할 때는 눈이 뒤집혀서 대출 풀로 끌고 싶지만…조금 더 좋은 거 투자해서 몇 천만 원 더 벌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가? 그건 아님. 근데 대출 풀로 받았다가 감당 못하면 파산함ㅠ 늘 겸허하게 감당 가능하게 살자를 생각하게 됨.
돈독모를 통해 느낀 점과 적용할 점: 몇 개월 동안 투자 생활을 안 했다가 오랜만에 시작하니 진짜 서울이 불장이라는 것을 동료분들의 얘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진짜 사려고 해도 매임이 쉽지 않구나. 이런 상황에서 끝도 모르게 이어질 것만 같은 내 물건 찾기가 얼마나 어렵고 막막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수록 원칙을 얼마나 지키기 힘들지도 생각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환수원리를 잘 지켜야 오래가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장 상황은 언제든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을 떠나지 말자’를 다짐하게 됨!! 유르님이 본인에게 월부학교 과정은 꼭 필요할 때 와준 것 같다는 말씀이 인상적임. 그동안 잘 쉬었다. 이제 다시 열심히 달려보자!! 나도 월부학교 가고 싶엉 갈거양
함께 한 분들에게: 투자를 코앞에 둔 분들은 정말 열심히 1호기를 찾고 계셨기 때문에 꼭 좋은 1호기를 찾아내길 바란다. 오래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