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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쎈스학: 임장지 3키기 실전편 임장조] #112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25.09.19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더 좋은 삶을 완성시키자
One Action
결핍없는 '나'다운 최적의 삶을 살자
   
0. 책의 개요
책제목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채정호
읽은 날짜25.9.
핵심키워드 3가지행복, 지혜, 긍정
총점(10점 만점)10점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가톨릭대학교 의대 졸업, 강남성모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가톨릭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 미국사우스캐롤라이나 의대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소개

“타고난 나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에 이르는 길은 선택할 수 있다.”

40만 건의 상담과 치료, 37년간의 정신의학 연구 집대성

   
2. 목차

머리말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프롤로그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나를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응원 - 타당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 - 자기 확신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훈련, 마음챙김

더 좋은 삶을 만드는 동력, 긍정적인 경험하기

우리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작고 구체적인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자

어떻게 ‘변화’라는 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지속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시간을 쏟아라-선호

엉킨 실타래를 풀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방법

적당히 도전적인 일로 몰입을 경험하라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몰입의 경험이 변화를 가져온다

서두르지 말고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까워지기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친화적인 사람이 살아남는다

공감력과 친화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사랑과 공감이 만드는 깊은 수준의 연결

행복해지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하라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강점 척도의 개발

사람은 잘하는 걸 잘할 때 행복한 법이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고 계속 나아가는 법

강점을 지렛대 삼아 행복해지는 법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혜 훈련법

지혜 훈련법 1 풍부한 지식 쌓기

지혜 훈련법 2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 높이기

지혜 훈련법 3 상대성 높이기

지혜 훈련법 4 불확실성 견디기

지혜 훈련법 5 장기적 안목 기르기

지혜 훈련법 6 큰 것을 인정하는 겸손함 갖추기

지혜 훈련법 7 공감하고 수용하기

 

6장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잘 산다는 것은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몸을 건강하게 잘 쓰면 마음이 치유된다

바른 자세가 바른 마음을 만든다

내 몸을 알아보고 내 몸이 기뻐하는 일을 하라

마음을 살리는 움직임의 원칙

 

7장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영성이란 나를 뛰어넘는 능력이다

삶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 버티게 하는 힘

실존의 의미, 살아갈 이유를 찾아서

종교가 없어도 일상에서 영성을 높일 수 있다

 

맺음말 우리 삶의 빛을 찾는 여정

참고문헌

추천의 글

3. 본깨적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창조적 괴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 요약]

지혜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깨달은 점]

불확실한 미래를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자.

[적용할 점]

1)삶에서 내가 불확실한 미래에 보이는 태도를 생각하자.

2)불확실한 미래를 수용하는 태도를 가지자.

3)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용기를 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결국엔 어떠한 결핍 없이 잘 산다는 뜻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자기실현을 하는 것이다. 결국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이며, 자기다운 최적의 삶이고, 행복한 삶이다.
→나 다운 최적의 삶을 통해서 행복을 찾자. 그 시작은 내가 가진 것에 대한 감사와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p25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고 나와 대화를 통해서 어떤 것을 중심에 둔 삶인지 잘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행복과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p36진짜 긍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 좋게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벌어진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 즉 기꺼이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p41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할 때 삶은 나아간다
→삶에는 여러가지 선택이 있다. 모든게 옳은 선택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것을 옳게 다시 만들어갈 수는 있다.
p44세 번째는 '자기 확신'이다. 좀 부족하고 힘겹고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인정하고 나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삶을 향해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p56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니 생존 자체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존재다. 그런 존재가 곁에 있으면 우리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도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나 혼자만이 아니다. 와이프가 있고 부모님이 있고 나를 위해 응원해주는 수 많은 동료와 친구들이 있다. 따뜻한 시선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면서 힘든 상황을 나아가면 된다.
p61부정적인 생각과 거리를 두고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려면 생각에서 빠져나와 '현존'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내가 그때 그렇게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등등의 '그때 거기'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의 현존에 머무르는 훈련이 바로 '마음챙김'이다. 마음챙김은 아무런 판단도 저항도 하지 않으면서 현재 순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자각하는 것이고, 자각한 경험에 대해서도 그냥 깨어 알아차리기만 할 뿐 좋다거나 싫다거나 하는 감정적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를 현재까지 끌어오면서 힘들어하면 안된다. 지금 여기 현존에 머무르는 훈련을 해야한다. '마음챙김'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자각해야 한다. 감정적 개입을 없애는 점이 중요하다.
p73매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면서 살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기분은 이렇게 달라진다.
p74무엇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경험함으로써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삶의 고통들을 저항없이 잘 수용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수용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강조하는 진짜 이유다.
p77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감사라는 근력이 생기고, 그다음에는 감사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선순환에 이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의 근력이 생기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p84축하를 많이 할수록 뇌는 자극을 받고 성취감과 의욕이 높아진다. 결과적으로 다른 일도 계속 더 잘한느 선순환의 궤도에 오르게 된다.
p93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거창한 변화를 꿈꾸지 말자, 우리가 이루어야 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p95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 들기 때문이다.
→변화의 시작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에서 시작된다. 거부하면서 변화하려 들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뿐이다. 현재 나의 상태를 인지하고 인정하면서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변화하고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p111쉽지는 않겠지만 인간은 누구나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할 수 있다. 그 노력은 매일 반복해서 몸에 체화하는 것이다. 그렇게 습관이 되면 매일 반복하는 것이 덜 힘들기 때문이다. 매일 운동하던 사람이 하루 운동을 쉬면 몸이 찌뿌둥하게 느껴지는 것도 운동이 이미 습관이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p131'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 순 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내년이 올해보다 더 나아질 테니 말이다. 최대치를 하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지 최고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p159그것은 사회적 관계가 생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행복한 삶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하다.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무리를 지어 살아왔다. 사회적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 인간이 사회적 관계 능력을 키우는 쪽으로 진화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사회적 관계는 생존에 도움이 된다. 행복한 삶에서도 필요하다. 과거에서 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특유의 특징 때문이다. 행복을 위해 필요한 대화는 그만큼 중요하다.
p170인간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해야 하는 관계,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외로움이 느껴지는 관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해 만날수록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p171훌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나와 잘 연결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잘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연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공동체 사회가 건설되고 세계 전체가 연결되는 이상적인 형태로 나아갈 수 있다.
p179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p201긍정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마틴 셀리그먼은 우리가 강점을 계발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전제하면서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계발되기보다 '발견과 창조를 통해 자기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없는 '끈기'를 기르기 위해 훈련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이미 있는 '다정함'이라는 강점을 발견해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p221자기 강점을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성공 원칙에 자신을 끼워 맞추어 살거나 약점을 보완하고 채우는 데만 집중하며 살게 되면 더 자주 불행감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종래에는 자신이 원하던 자기 모습과 삶의 방향조차 잃어버릴 수 있다.
p237엄밀히 말하자면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지혜는 대처하는 능력이다. 이는 삶에 수 많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p243지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매 순간 필요한 것이지만 결정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역경이나 풀기 어려운 곤란한 문제들에 맞닥 뜨렸을 때 삶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다.
p262대화할 때는 상대의 말에 숨은 속뜻을 파악해보고,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 신호에 대해서도 어떤 의도가 있는 건지 주의를 기울여보자. 남 눈치 본다고 해서 소심하게 행동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눈치를 보며 공감하고 배려해야 더 적절하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
p273지혜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p286'더 큰 힘 인정하기' 겸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상이 내 마음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컴퓨터와 텔레비전 앞을 떠나서 밖으로 나가봐야 한다. 매일매일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부터 깨닫기 위해서다. 그다음으로 나와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기 위해서이고, 이름을 알지 못하는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며 나 자신도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로서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하기 위해서다. 세상에 내가 알지 못하는 더 큰 힘이 있음을 인정하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의 속성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세상은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도 나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삶의 속성을 이해하면 이러한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더 큰 힘을 인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더 큰 힘을 느껴보고 생각해보고 찾아보자.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겸손을 키워보자.
p308여러 번 강조하지만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여는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p338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욱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끔찍한 고통을 겪었더라도 이 의미와 연결의 힘으로, 즉 영성의 힘으로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p351우리는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로서 궁극적인 현실과 실존적 조건에 대해 생각하고, 바라보고, 상상하고 관계를 맺어야 한다. 더 좋은 삶을 완성하는 것은 이러한 '영적 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간적인 경험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영적인 존재서 궁극적인 현실과 실존적 조건을 생각해야 한다. 결국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야한다.




댓글


자유부자
25. 09. 20. 00:35

"삶의 속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가 줄고 더 큰 힘을 배울 수 있다" 정서를 고조시키는 마인드셋도 계속 해보겠습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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