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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시드s] 죽음의 수용소에서

25.09.20

 

 

리뷰] 죽음의 수용소에서 - 인간의 마지막 자유에 관하여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빅터 프랭클, 청아출판사

3. 읽은 날짜: 2025.09.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 2. 📌 책에서 본 것 /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프롤로그]

📌 산다는 것은 의미를 찾는 것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면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 삶은 의미를 찾는 과정

✅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 나의 가족들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사는 것

✅ 나아가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할 궁극적이고 가장 숭고한 목표라는 것이었다.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더할 나위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사랑은 구원이다.

✅ 사랑을 생각하면 못 버틸 일이 없다. 힘들 때 가족 생각하기

 

📌유머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과 초연함을 가져다준다.

➡️ 웃는 것은 견딜 힘을 준다.

✅ 웃는다고 될 일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안되는 일이 되는 것도 아니다.

 

📌 인간의 고통은 기체의 이동과 비슷하다.

일정한 양의 기체를 빈 방에 넣으면 기체는 방 전체를 완전히 채울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고통은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따라서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말은 곧 아주 사소한 일이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 고통과 기쁨은 나의 생각으로 크게도 적게도 다가올 수 있다.

✅ 고통은 작게, 기쁨은 크게 느끼기, 감사일기 쓰기!

 

📌 어떤 일의 실행을 회피하는 태도

실행을 회패하는 태도는 수감자가 수용소에서 탈출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순간에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

결정을 몇 분안에 내려야 하는 그런 중요한 문제에서 고문과 같은 고통을 경험한다.

탈출할까? 그런 위험을 감수해야 할까?

➡️ 이대로 고통스러운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갈 것인지, 결정하고 나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나는 나의 남은 인생을 투자자로 살기로 결정했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

 

📌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어도 태도의 자유는 뺏을 수 없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 어떠한 환경도 나의 자유 의지를 빼앗을 수 없다.

✅ 나는 더 이상 손을 놓고 나의 인생을 두고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 문제가 아니라 목표를 볼 것.

 

📌 시련의 가치

시련은 가치있는 것이었고, 고통을 참고 견뎌 낸 것은 순수한 내적 성취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삶을 의미있고 목적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적극적인 삶은 인간에게 창조적인 일을 통해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주는데 목적이 있다.

시련은 운명과 죽음처럼은 우리 삶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과정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삶에 보다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재공한다.

➡️ 시련을 통해 나는 더 성장할 수 있다.

✅ 시련은 피한다고 피할 수 없다. 누구나 겪는다.

✅ 대응하자. 그리고 거기에서 뭘 배울 수 있는지를 생각하자

✅ 문제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한다는 마인드로 임하기

 

📌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목표를 정하여 내면의 힘을 강화시켜 주어야 한다.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삶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 나를 시련에서 구해낼 사람은 다름 아닌 나 뿐이다.

✅ 목표를 보기

✅ 시련에서도 배우기. 시련을 완수하기

 

📌 생존에 대한 책임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생존에 대한 책임감과 그것을 계속 지켜야 한다는 책임이 아주 중요한 의미로 부각된다.

➡️ 생존에 대한 책임은 나의 일이다.

✅ 나는 나의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지 않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으로 임한다.

 

[로고테라피의 개념]

📌로고테라피

로고테라피는 환자의 미래에 초점을 두고

미래에 이뤄야 할 과제에 의미를 둔다.

삶의 의미를 찾아 직접 대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하는 치료법이다.

인간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자하는 노력을 원초적 동력으로 보는 것이다.

➡️ 과거의 고통이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보기

✅ 내 삶의 의미,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았으면 나아가야 한다.

 

STEP 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age32. 집행유해망상 :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가 처형 직전에 집행 유예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갖는 것

Page39.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글자 그대로 우리 자신의 발가벗은 실존뿐이었다.

Page46.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너무 정상적인 것이다.

Page47. 충격 다음은 무감각 단계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 그 고통을 약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Page54. 분노는 육체적인 학대와 고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으면서 느끼는 모멸감에서 나오는 것이다.

Page108. 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인 독립과 영적인 자유의 자취를 간직할 수 있다.

Page110.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과정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삶에 보다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재공한다.

Page115. 인생이란 치과 의사 앞에 앉아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이다.

Page123.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Page124. 삶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Page142.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옳지 못한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똑같이 해 줄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

Page150. 로고테라피는 환자의 미래에 초점을 두고 미래에 이뤄야 할 과제에 의미를 둔다. 삶의 의미를 찾아 직접 대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하는 치료법이다.

Page152. 인간은 스스로의 이상과 가치를 위해 살수있는 존재이고,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존재이다.

Page157.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Page199.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네 라고 대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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