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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88기 전국8도팔8한 기세로 돌아 66억 벌조 드류우] 3강 후기

25.09.20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드류우 입니다!

월부에서의 시간은 순식간이라는 말이 공감되듯

벌써 3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ㅋㅋ

 

그만큼 밀도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경험하고 또 뿌듯함도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이번 3강은 주우이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과의 시간은 자본주의의 현실과 투자자로써의 원칙과 기준 그리고 마인드를 공부하는 시간이었다면,

주우이님과 함께한 3강은 투자자로써 아는 영억에서 행동하는 영역으로가는 공부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점과 행동할 점 3가지가 있는데요~ 한번 보시죠!

 

임장/수익률 보고서는 왜 만들어 하는가?

 

23년에 제가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고 있을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거 이렇게 까지 해야해?”

 

혼자 고군분투 하면서 머리 뜯고.. 이러고 있었던 시간들.. 재밌었다곤 말할 수 없었어요 ㅎㅎ 

그러다 보니 항상 완료도 못짓는 결과물과 어중간하게 조사된 지역들.. 

이런 순간이 지속되니 오히려 쉽게 지치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머리로는 왜 해야하는지 알긴알겠는데.. 이렇게 까지.. 란 마음이 더 강했던 그 때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 3강을 듣는데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걸 왜 안하고 싶다고 했지?”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고 해놓고선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는 이 보고서 자료를 안 만든다는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겠단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저희가 배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이 과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다가오더라고요~

 

그리고 내 삶을 바꾸겠다는데 이것 조차 안한다면 어떤걸 바꿔보겠다는 것인지.

이전의 저를 반성하게 되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BM point! : 단지별 수익률 보고서 작성과 앞마당 한달 하나씩 꾸준히 늘려가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선입견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가진 선입견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지역이 정말 내가 알고있는 곳인가.

 

저는 현재 부산 강서구에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는 곳에 최근에 입주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 주변에는 환경이 덜 조성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항상

 

아무것도 없고~ 공급도 많고~ 아파트만 있고~ 비행기 소리 좀 나고~ 습하고~ 신축인거 빼면 좀 별로~

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오늘 까지의 마음도 그랬고요 ㅎㅎㅎ

 

하지만 이게 내가 가지는 ‘선입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난 후 

“내가 이 지역을 얼마나 알지?”, “이 지역을 사람들이 선호하나?”, “주변에는 뭐가있지?”

질문 했을 때 답변이 안되더라고요..

그저 ‘회사 근처’, ‘장보는 곳’, ‘아기 어린이집’ 정도만 아는 것이었죠.

 

“아.. 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동네의 가치도 제대로 모르는 구나”

그냥 저는 이 지역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이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잘 알지 못하는 이 지역을 ‘아는 지역’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BM point! :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지역부터 알아보며 선입견 깨기!

 

내가 원하는 목표의 결과를 이룰려면

 

나의 경제적 목표 순자산 30억..

이 결과를 만들기 위해 내가 해야하는 가장 우선순위..

‘실력을 쌓는것’

 

실력을 쌓기 위해선..

‘독.강.임.투.인!’을 해야하고!

 

그걸 위한 액션 플랜은 한달 2권 책읽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강의 듣기!(다음 달 실전 준비반)

아는지역을 늘리기위한 임장가기!(실준반 부터 스타트!!)

아는지역 3곳 앞마당 만들고 투자 결정하기!(모의 투자라도!)

투자 동료 만들기!(소중해..)

 

이것을 ‘꾸준함’을 통해 지속해 나가는 것. 그리고 투자한 물건을 목표하는 수익률까지 기다리는 것.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음’을 자각하는 것. 그럼에도 행동하는 것.

내가 현재까지와는 다른 삶을 위해 관성을 거스르는 것.

그렇게 내 목표 만큼 노력해서 내가 벌고싶은 만큼 일하는 것.

 

이 모든 ‘과정’의 결과가 내가 이루려는 목표임을 상기하며 다시 시작해 보려합니다.

 

BM point! : 독강임투인! 임장지역 선택 했다면 꼭 앞마당으로 만들기! 

 

마지막으로 이번 강의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글과 함께 이번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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