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달리고 계신 동료분들,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이쯤 자연스레 텐션이
떨어지는 시기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사람은 척척 잘 해내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아 모르겠다, 조금만 쉬자…”
조모임 톡방도 조용해지고,
불타오르던 마음도
서서히 꺼지는 것 같죠.
저만 그런가요? 🤣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 하나예요.
“00님, 진짜 잘하고 있어요.”
ㅡ
월초의 나를 한번 떠올려볼까요?
“이번 달엔 진짜 열심히 할 거야!”
“이번에는 꼭 바뀔 거야!”
다짐했던 그 순간, 기억나시나요?
지금 우리는 매주 강의를 듣고,
조모임도 하고, 과제도 하고,
목실감도 하고, 책도 읽고..
숨이 찰 만큼 충분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기분 좋고 컨디션 좋을 때는
누구나 잘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기분도 안 좋고
컨디션도 안 좋을때에도
해야할 일을 하는게
진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젠 비교하지 말고,
잠시 멈춰 뒤돌아보세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낯선 환경에서 시작한 나, 잘했어.”
“환경 속에서 버텨온 나, 대단해.”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오늘도 해내자.”
“00님, 오늘 너 좀 멋졌어 👍”
오늘은 조금 더 스스로에게
관대한, 칭찬 가득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