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행복을 만났던 귀한 금요일을 복기하며[9월 돈독모 후기][윤이나]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

어제는 9월 돈버는 독서모임

‘부의 전략수업’ 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부루주아님, 바루바님, 날아라날아님, 

Now here님, 해바라기님, 가치행복님 

총 6분과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작정 모으는 것’ 만이

정답일까?

참가자 분들과 함께한

첫번째 발제문은 바로

각자의 ‘소비습관’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서로 고치고 싶은 소비습관을 이야기하고,

또 좋은 소비형태가 있다면 그것을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어요.

참가자분들은 각자 자신이 쓰는

절약할 수 있는 카드,

온라인 화폐 등을 소개해주셨는데요.

단순히 모으는 방법 뿐 아니라

제가 함께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는

우리는 정확한 목표를 가져야만 

‘현명하게 모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이었어요.

‘불리고, 부린다’ 라는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만 우리는 

<더 잘 모을 수 있게 되고>

<현명한 방향으로 모아나갈 수 있게 됨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참가자분들은 정말 다양한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회사를 재미로 다니고 싶다'

‘월 300씩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두고 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고싶다’

‘돈이 다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내 인생에 투자하고 싶다'

라고 말씀하시는 참가자분등 

한 분 한 분이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과 인생의 목표에 대해

나누어주셨어요.

들으며 깨달은 것은, 

언제나 ‘행복 = 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정 부분 경제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선 경제력은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는 것은 없는거구나

내가 한쪽에 치우쳐져있는 것일수도 있겠구나

내가 가진 고정관념,

에고를 깨는 시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9월 돈독모는 유독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제가 공유드렸던 한 장표에서

감명 깊은 내용이 있어 함께 공유드려 봅니다.

" 행복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에 관한 한 천재다.
행복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관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하다.
싫어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일들, 싫어하는 장소들을 
피해야하기 때문이다. " 

- 아주 보통의 행복 중에서
 

부루주아님, 바루바님, 날아라날아님, 

Now here님, 해바라기님, 가치행복님 과

함께 했던 9월 돈독모는

위에 나온 그대로 저를 ‘행복천재’로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풍성한 이야기,

인생에 대한 인사이트,

투자에 대한 생각

솔직하게 나누어주신 우리 25조 

참가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이번달도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