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고 있던 요즘 들었던 강의이다. 가치있는 것을 싸게 소액의 종잣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월부의 가르침이었건만 막상 임장을 가게되면 소액투자할것들은 미워하고 좋은 단지에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것만 예뻐라 했다. 어디서 주워들었든 인구감소로 지방의 요런요런 단지는 이제는 안될거야 등등 ㅋ 편견에 사로 잡혀서 임장을 했었던것 같다. 하지만 자모님의 강의로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고 소액투자의 경험과 수익금으로 수도권의 큰장이 열렸을때 그 경험과 돈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에 다시 내상황을 둘러보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돈이 많은 투자자라면 모를까 작은 종잣돈으로 이길을 가야한다면 좀더 노력과 원칙과 방향성을 가지고 실천을 더해간다면~ 갈 수 있을것 같다. 이 강의를 위해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우리 자모님의 후배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모님을 멘토삼아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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