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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아일린] 원씽 독서후기

25.09.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구세희 번역 / 비즈니스북스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4.11.25~2024.11.26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ONE MESSAGE] 다른 모든 일들을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그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가?

 

STEP2. 책에서 본 것

 

단 하나 파고들기 –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는 것.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 하는 것.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 내야 함. 탁월한 성과는 내 초점(focus)를 얼마나 좁힐 수 있냐 임. 왜냐하면,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 되어 있기 때문.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쌓이는 게 아님.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중요함. 핵심을 파고 들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되고 이게 가장 중요함.

 

도미노 효과 –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남.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의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질일 수 있게 됨. 성공은 한 번에 하나씩 연속하여 쌓인다. 오랜 시간이 핵심이다.

 

단 하나의 사람/열정 – 그 누구도 홀로 성공 할 수 없다. (영향 끼치고, 훈련시키고, 관리해주는 한 사람이 필요)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과 노력으로 이어짐. 단 하나의 열정을 가진 사람은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니고 있고 이 때문에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단 하나를 향한 열정 -> 어마어마한 연습+노력 -> 시간 축적 -> 기숙 축적 -> 더 나은 결과 -> 즐거움 -> 더 많은 열정, 시간 투자 ->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

 

단 하나의 원칙; 빌게이츠 – 과학기술을 이용해 가난한 국가의 생명 구하기 ->전염병 근절에 집중 -> 백신 개발 (“이 돈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분야”가 어디인가 수없이 질문하고, 단 하나의 답을 찾은 예)

 

트루시니스(truthiness) –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느낌으로 믿는 진실. 우발적/의도적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면 우리는 진실로 받아들인다. 문제는,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스스로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이어가는 것

 

성공에 관한 잘못 된 여섯 가지 믿음 : 우리 잠재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몰아낼 최악의 거짓말

 

1.    모든 일은 다 중요하다

: 현실/성과의 세계에서는 평등한 것은 없고 똑같이 중요할 수 없다. 나의 선택에 의해 삶의 모습이 결정됨.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1)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 만들기 : 할일 목록은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야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융. 성공 목록은 잘 정돈 된 지시사항.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져야 함. 즉, 할일 목록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성공목록이 됨.

 

2)    80/20 법칙 (파레토의 법칙) :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함.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 이를 극단적으로 이용해야 함. 나의 20%가 뭔지 알아내고 그 중 더 중요한 것을 찾아내서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함.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 나침반

 

3)    지금 말고 : 중요한 일에 파고들고, 중요한 일이 끝날 때 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 라고 딱 잘라 말해라. 모든 일은 똑같이 중요할 수 없다. 할 일 목록에 적힌 일을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헛된 생각에 빠지지 말아라.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멀티태스킹은 사기다. 산만하게 뛰어다니는 원숭이 같은 마음이다.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집중 불가. 업무 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그저 주의력이 왔다 갔다 할 뿐. 잠재적 비극들은 모두 사람이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반드시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는 데서 발생

 

1)    저글링 :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 14초에 한 번씩 생각에 변화가 생김.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고 작업 전화(task switching) 이다.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남(다른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 일에 대한 규칙을 떠올림. 작업전환의 대가 =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해당 작업이 얼마나 복잡한가/단순한가에 달려있음).

 

2)    착각과 실수: 두뇌 용량의 한계로 인해 시간과 효율성에서 대가를 치뤄야 함. 전환 시간이 생기면 처음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 낮아짐. 아무리 짧은 전환 시간도 쌓이면 많아 지고, 마무리 짓지 못하는 일이 쌓임. 비효율성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게 됨. 일에 필요한 시간 예측 감각이 떨어짐. 더 많은 실수를 하고, 수명이 단축되고 스트레스가 쌓임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님. 성공은 단거리 경주.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 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 자기관리=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됨.

 

1)    선택과 집중(펠프스) :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에, 그리고 다시 하나의 습관, 매일 훈련에 쏟아 붓는 것. 올바른 습관 계발을 하면, 인생이 더 뚜렷하게 보이고, 덜 복잡해짐. 무엇을 잘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필요가 없는지 알게 되기 때문. 선택적 집중을 통한 습관 만들기. 그 습관이 삶을 바꿈.

 

2)    66일: 힘든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 평균 66일이 걸림.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의미도 모르면서 성공과 의지를 직접 연결 시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 의지력이 힘을 발휘하려면 ‘타이밍’이 중요하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이 늘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거짓말. 의지력(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 을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해야 한다.

 

1)    의지력에도 수명이 있다 : 의지력을 이용해 상황을 해결 했다면, 다시 충전 후 재활용 가능하다. 의지력은 잠, 음식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짐.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이 필요한 속근.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을 꽝임.

 

2)    생각을 위한 음식 : 한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 했다면, 연료 재충전 해야 다음 번 일에 쓸 수 있음. 최선을 다 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함. 오랜 시간 균일하게 혈당을 높여주는 음식; 복합 탄수수화물, 단백질 높은 음식이 성과를 올리는 사람의 연료.

 

3)    기본 값 : 의지력이 떨어지면 기본값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음. 의지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중요한 업무를 완수하면 나의 기본값이 곧 성과의 정도를 결정. 보통 결과는 평균에 그침.

 

4)    의지력 관리 : 의식적으로 보호 하려는 노력 필요. 우리는 의지력과 동시에 포기력도 있음.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해야 함.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 : 새로운 행동 시작/ 집중을 흐트러트뜨리는 것 걸러내기/ 유혹 저항/ 감적 누르기/ 공격성 억제/충동 억누르기/ 시험 치르기/ 다른 이에게 좋은 인상 남기려 애쓰기/ 두려움 극복/ 원치 않는 일 하기/ 단기적 보장 대신 장기적 보상 택하기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균형 잡힌 삶 따위는 없다. 균형은 말 그대로 개념. 이상적이지 현실적이진 않다.

 

 

1)    기적은 극단에서 :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면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 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됨.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릴 지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 기적은 중간이 아닌 극단에서 일어나는데,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됨. 본능적으로 성공은 자기가 지는 능력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는 걸 이해하지만 그렇게 멀리 가면 삶의 균형이 무너질까 값을 내고 물러남

 

2)    시간은 기다리지 않음 : 무언가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면 영영 하지 못할 수 있음. 균형보다 중심잡기.

 

3)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고 :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다른 무언가는 미완성으로 남음. 이는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반드시 치뤄야 할 대가. 하지만 모든 걸 미완성으로 남기면 안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필요. 중심 잡기 +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의 문제. 고무공: 일 / 유리공 : 가족, 건강, 친구, 정직 (떨어뜨리면 산산조각 날 수 있다)

 

4)    우선순위: 우선 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하게 됨.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함.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나머지는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 쏟기.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큰일에 위험이 따른 다는 생각에 이를 두려워 하면 사고의 범위가 작아짐. 작은 사고가 사고를 지배하고 큰 일을 결코 현실화될 수 없다.

 

1)    한계: 우리 삶의 한계,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우리의 천장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 하는 것.

 

2)    Think Big, Act Big, Succeed Big: 큰 생각 -> 커다란 성공 발판이 되는 행동. 우리가 하는 일. 방법, 사람, 모두를 최대치로 상상하면 벽에 부딪치지 않을 것.

 

3)    거인 깨우기 : 내 삶과 내가 이룬 것들이 위대해 질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을 열자.

 

초점 탐색 질문(focusing question) 질문의 구조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직선코스 – 목적의식+우선순위+생산성 연결을 통해 ‘단 하나’의 원칙을 목적의식과 생산성에 적용할 수 있다. 목적의식이 나침반이 되어 우선순위를 정해 행동을 좌우해 높은 성과를 낸다.

5년 목표 –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필요. (최종목표 : 언제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 -> 5년 간 목표: 최종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1년 목표-> 한달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 목표 -> 지금 목표)

 

시간 확보(time blocking) – 나와의 약속. 내가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을 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 계획을 세울 때 휴식 시간을 가장 먼저 확보하고, 그 다음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 마지막으로 계획할 시간을 확보. 하루 최소 4시간 확보 필수 !!

 

방해물 정리 –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해야함. 나와의 약속이 가장 중요함. 나의 원씽을 끝낼 때 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 지키는 방법 1) 방해받지 않을 장소 찾기 2)움직이지 않아도 되도록 모든 자원 구비 3) 전화/메일/인터넷끄기 4) 상사에게 도움 구하기

 

원씽을 위한 세 가지 약속 – 1) 전문가의 길을 향해(배움에는 언제나 또 다른 수준이 있음,1만 시간의 법칙, 하루 4시간 확보!)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결과는 무조건 나의 책임)

 

생산성 도둑 –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거 2)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에너지 사용 계획 – 명상/기도를 통한 정신건강, 건강히 먹고/운동/충분한 수면, 포옹/미소, 계획 세우고 달력에 표시, 업무 에너지 위한 시간은 따로 빼놓기, 오전 시간을 잘 구성하면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Truthiness 챕터 에서 정말 뒷통수를 쌔게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세상의 너무 그럴 듯한 거짓말을 거의 삶의 진리라고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었다. 심지어 멀티테스킹 가능함은 이력서에 빠지지 않는 나의 장점이었었다. 삶은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모든 일에 항상 진심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일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줄 긋기에 심각하게 중독되어 있었고, 사람의 의지는 꺼지지 않는 불이라고 생각했고,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아는 천장 그 이상을 바라보지 않았다. 원씽에서는 이 모든 것은 나의 잠재력을 죽이는 최악의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이 최악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는 순간 나의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복잡해지고, 다사다난 해지고, 결국 마무리 하지 못하는 일이 쌓이고 일이 엉망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포자기 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나의 “단 하나”를 찾아 파고들기만 하면 성취를 이룰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삶에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고, 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하나에만 온전히 나의 시간과 의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적용할 점

 

1. 초점 질문을 통해 매일 원씽 정하기

2. 파레토의 법칙 적용하여 할 일 목록이 아닌 성공 목록 작성하기

3. 멀티테스킹 절대 금지

4. 나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지 말기. 최대의 성취/성공 이룬 모습을 매일 상상하기

5.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66일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지하기 

6.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핸드폰 알람 끄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인가를 결정짓는 발판이 된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그 분야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P26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해서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 씩이다.

 

P61 – 멀티테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

 

P62 –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게 문제다.

 

P70 – 생명이 달린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이중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마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당신의 업무도 똑같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어떤 일을 맡든 그것을 잘 해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

 

P75 –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제대로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74 – 어떤 목표를 위해 주기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그것이 주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그 훈련을 충분히 유지하면 일상, 달리 말해 습관이 된다. 그러니 ‘자기관리에 철두철미’ 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P79 –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 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거서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P80 –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P88 –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의지력을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의지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P96 –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떄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P117 –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 스스로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를 벗어나게 만드는 대답한 상상인 동시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를 비춰 주는 거울과 같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지금 까지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준다.

 

P119 –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업무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 짓는다. 그리고 무엇을 하느냐는 생각에 따라 정해진다. 우리가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인가를 결정짓는 발판이 된다.

P125 –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할 수 있다.

 

P143 – 단 하나의 올바른 일을 해내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경주마처럼 옆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인생에서 복잡한 다른 것들을 싹 정리하라. 준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초점을 흐트러뜨리는 다른 일들을 피하면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가능성이 더 커진다.

 

P164 –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P227 –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

 

P236 – 명심하라. 우리는 평범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남다르고 탁월한 성과다. 높은 생산성은 아무나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해 두고, 그 시간을 보호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 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바로 단 하나의 힘을 직접 겪을 수 있다. 이제는 생산성을 도둑맞지만 않으면 된다.

 

P241 – 집중이란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이다.

 

P242 – 누군가를 위해 해주어야 할 일이 하나둘씩 늘어날 때마다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일의 효과는 줄어들게 된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 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 우선순위다.

 

P244 – 당신의 재능과 능력은 한정된 자원이고, 시간 역시 한정 되어 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로 삶을 채우지 채우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십중팔구 거절해야 하는 것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드는 것이다.

 

P245 – 생산성을 빼앗아가는 가장 나쁜 도둑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혼란을 참지 못하는 태도나 혼란에 대처하는 창의성의 부재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P247 –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 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히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P262 – 매일 아침 눈을 떠서 단 하나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할 이유가 또 있다. 가치 있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보상뿐 아니라 그보다 더 귀한 무언가를 선물로 받게 된다.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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