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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7기 우리의 미래를 4부작사부작 육성하조 오월의 햇살] 남다르고 탁월한 성과를 위해 필요한 단 하나

25.09.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5.9.20

4. 총점 (10점 만점): 11 / 10점

 

이전에는 원씽 책이 앞부분은 좋은데 뒷부분은 같은 이야기가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재독을 하니 각 내용들이 어떤 흐름으로 나오는지 좀 더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거의 월부 교과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당연한 얘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제 지난 경험에 비추어보고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 등 실천과 연결지어보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어떤 의미와 어떻게 해나가야할지까지 이어지면서 당연한 얘기가 아니게 느껴졌다.

 

 

STEP2. 책에서 본 것

 

  • (18~20쪽)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중략)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중략)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중략)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 (23쪽) 뒤의 도미노를 앞의 도미노보다 1.5배 더 크게 만든 것이다. 첫번째 도미노는 높이가 5센티미터에 불과했지만 마지막 것은 거의 90센티미터에 가까워졌다. 그 결과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 도미노를 움직이기 시작해 ’아주 커다란 굉음‘을 들을 수 있었다. (등비수열)
  • (37쪽)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 (53~54쪽)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80/20 원칙)을 적용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중략)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중요한 소수 중에서도 또 중요한 소수를 찾아내어 파고들기를 파란다. 성공에 있어 80/20 법칙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중략)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중략)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라.
  • (67쪽)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집중할 때 어느 한 가지 작업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이미 사용 중인 두뇌 통로와 상충될 때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거실 가구 바꾸는 모습 묘사&운전 병행 시 시각피질 상충)
  • (79쪽)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중략)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 (87쪽)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중략)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 내 의지력이 무한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결국 하지 못할 일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할 수 있는 일을 늘리기 위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야한다.

  • (91쪽) 의지력이 회복이 느린 정신적 근육과 같다는 결론을 잘 뒷받침한다.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 그야말로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혈당을 높여주는 음식, 즉 복합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연료가 된다. 말 그대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133쪽)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가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 (145쪽) 초첨탐색 질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큰 그림(목적의식)과 작은 초점(우선순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 (168쪽)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 (175쪽) 우선순위는 곧 우리가 중요하고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디킨스에게는 우리가 누구인지 결정짓는 것이 곧 목적의식이었다.

    - (187쪽) 목적의식이 바꿔놓는 우리 삶의 크기는 거기에 연결된 우선순위의 힘과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 목적의식이 가장 상위의 방향성과 같은 추상적 개념이라면 거기에 연결된 우선순위로 목적의식에 손과 발을 붙여서 실행력을 만들 수 있는, 행동의 우선순위까지 생각해야 결과로 이어져 비로소 생산성이 제고될 수 있다.

  • (225쪽)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노력하지는 않고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마음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226쪽)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중략)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227쪽)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할 때 한계를 두어선 안 된다. 이 때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단순한 규칙을 다른다. (230쪽)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보아라.

    - 이걸 진짜 해야 돼 말아야 돼 고민하지 말고 필요한 일이라면 해야 된다. 우리는 ‘어떻게’를 고민해야 한다.

  • (260쪽) 크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작게 시작하는 것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중략)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뿐이다. 작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도 작은 상태로 머물 것이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당신의 삶이 크게 자랄 기회가 생긴다.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 다음 것, 그리고 그 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그러니 남다른 성과를 원할 때마다 도미노 넘어뜨리기를 시작하게 할 바로 단 한 가지의 행동을 찾아라. 커다란 삶은 연쇄 반응의 물결을 타고 만들어진다. 성공을 목표로 할 때 중간 과정을 모두 건너뛰고 바로 결론에 이를 수 없다는 말이다.

    - 당장 지금은 작아보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싶지만 모든 것은 연쇄 반응으로, 등비수열의 힘으로 결국 나를 달처럼 멀어보이는 큰 성과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 (268쪽)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26쪽)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99쪽)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 (108쪽)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략)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 (115쪽)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커다란 성공은 자신을 짓누르는 듯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그런 성공은 자신을 짓누르는 듯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그런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가족, 친구들과 보낼 시간을 빼앗길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건강까지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팽배해 있다. 큰 성공을 이룰 권리가 자신에게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거나, 노력을 기울이다가 실패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다보면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다.

    - 큰 성과를 세우기 두려운 점으로 먼저 그걸 지키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실패할 경우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 + ‘하기 싫다’보다 내가 지금 이뤄놓은 균형을 잃고 멀리 벗어나 미지의 혼란을 마주하면 어떡하지 싶은 두려움 + 다른 것들에 신경을 못 써서 생기는 일상의 균열(붕괴)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는 것 같다. 기존에는 사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큰 성과를 목표하고 이를 위해 큰 행동을 하는 것에 생각보다 변화에 대한 저항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많이 개입하고 있구나 깨달았다.

    - 그러나 (123쪽) 크게 되려면 성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큰 목표에 도달할 때쯤이면 당신도 이미 성장해 있을 것이다. 당신의 생각, 기술, 인간관계, 무엇이 가능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이 모두가 커지기 위한 여정에서 다 같이 자라난다. 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 또한 (125쪽)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중략)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96쪽)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질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최고의 의지력을 밢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 (109쪽) 중심잡기는 정신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준다. 중심을 잡는 것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일과 개인적 삶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다.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중략)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 (110쪽)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 (111쪽)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 (112쪽)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중략)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139쪽)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중략)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 (141쪽)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 (중략) 초점탐색 질문은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로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중략) 이 접근법은 하나의 일을 끝내고 나서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의 일을 완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점이 있다. 올바른 과업을 먼저 완수하면 올바른 사고방식과 올바른 기술, 올바른 인간관계를 먼저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당신의 행동은 초점탐색 질문의 힘을 받아 이전의 완성된 일 위에 또 다른 완성된 일을 쌓는, 자연스러운 진보의 과정을 겪게 된다. 즉 엄청난 파급력을 갖는 도미노가 세워지는 것이다. 

  • (201~202쪽)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중략)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지금 주어진 일에 모든 생각을 집중하라. 햇빛은 초점을 맞출 때까지 절대로 종이를 태우지 못한다.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시킬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 (206쪽) 1. 휴식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 (209쪽) 생산적인 사람들은 (시계에 나온 시간이 아니라)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는 것이다. 

    - (216쪽)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세상은 당신의 목적의식이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것을 지켜야 할 책임도 없다. 그 책임을 가진 건 당신이다. (중략)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중략) 확보한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면 대체할 시간을 찾아라. 이미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지쳤다면 미리 정해 둔 시간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단 하나의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다른 모든 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상상조차 안될 때도 있다.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

    - (224쪽)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일에 시간을 들이면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도 언제든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시간을 ’예약‘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 시간을 ’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단 하나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할 때에는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중략) 단 하나를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다 보면 그것이 곧 다른 일의 발판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또한 일의 속도마저 빠르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거싱 곧 미래의 도미노를 더 쉽게 쓰러지도록 만든다. 경지에 이르는 일은 결코 끝나지 않는, 그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르침을 주는 여정이다.

  • (244쪽) 자신의 단 하나에 가장 강력한 ’예!‘를 말하고 나머지에게는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을 때, 비로소 남다른 성과가 가능해진다.
  • (245쪽) 생산성을 빼앗아가는 가장 나쁜 도둑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혼란을 참지 못하는 태도나 혼란에 대처하는 창의성의 부재다. 사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251쪽)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 데 전념하라. 오전을 잘 구성하는 것이 곧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142쪽) (초점탐색 질문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이라는 표현은 당신에게 가능한 행동을 취하라고 지시하는 명령문과 같다. (중략) 의도가 어쨌든 결과물은 언제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서 온다.

    - 해야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가 나오는 거는 내가 실행할 수 있는, 즉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는 즉 내가 해야하는 일의 목록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하고, 해야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가 된다. 예를 들면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확인하고, 확보하고, 지켜내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해야되는 일이라도 못하는 일이라면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의미가 없다.

    - (148쪽) 이번주 목표 달성을 위하여 나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 (192~193쪽)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략)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 (중략)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중략) 과정을 시각화한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 (240~241쪽) 자신이 정해 놓은 시간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당신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나 사물에 반드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 아는 것이다.” 결국 크게 성공하는 가장 좋은 길은 파고드는 것이다. 그리고 파고들 때에는 다른 일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많을 것이다. (중략) 집중이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242쪽)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그 중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의 수는 점점 더 줄어든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다. (243쪽) 단기적인 고통을 참지 못해 승낙하는 건 당신의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부탁을 받을 때마다 매번 거절하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선택이 되어야 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여러분의 큰 원씽(방향성)과 작은 원씽(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원씽을 이루기 위해 그에 필요한 시간을 알고, 그만큼 확보하고, 보호하는 게 중요한데 시간관리(휴식시간, 중요한 일을 할 시간, 계획을 세우고 정비하는 시간) 관련 어떻게 하실 계획이실까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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