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에이스2반 국송이] 이나모리가즈오, 부러지지않는 마음 독서후기

25.09.21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2.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5.09.17~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결과는 결국 내 생각에서 출발한다.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의를 가진 태도가 가능성을 만들고 성공하게 한다.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 힘을 끝까지 유지시키기란 매우 어렵다.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해 나가려면 남들과는 다른 피땀 어린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수많은 사람을 한데 모아 장애물을 뛰어넘고 조직을 발전시켜야 하는 요즘의 리더에게는 더욱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 보이 멘토님이 말씀처럼 노력은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이 있다. 내 기준에서 노력이라고 한들 상대적인 노력에는 부합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본질적으로 더 들어가면 이 노력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이다. 나를 향할 수도 있고 주변을 향할 수 있다. 나를 향해도 좋고 주변을 향해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막연한 노력이 아니라 목적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노력이든 높은 목표를 잡고 수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리더로서는 이 것이 나를 넘어 집단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잡게되고 그만큼 힘든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이걸 견디는 사람이 결국 더욱 성장하고 성취하고 단단해진다. 완전히는 모르지만 나만의 성공경험이 그럴 것이라고 막연하게 알려주고 있다.

 

 

실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면 그 팀은 반드시 강해집니다. 매번 지는 팀은 싸우기도 전에 이번에도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상은 그 생각 때문에 백 퍼센트 지고 맙니다. 이기는 습관과 지는 습관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그렇게 부동산에서는 기세있게 얘기하면서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부분을 접할 때는 왜이렇게 떨리고 어려웟었을까 생각이들었다. 내가 리더라면 누군가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목표를 정하는 듯이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그들은 나하나만을 보고 따라오는 사람이다. 내가 주눅들면 나를 믿는 사람들 한테는 실례이며 못할짓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을 위해 나도 나를 믿고 나아가야한다. 그게 모두가 강해지는 방법이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더 노력해야하는게 현재 나의 상황이다.

 

 

두 배의 매출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네 배에 도전하길 권합니다. 어차피 어려운 것은 매 한 가지니까요. 어렵다고 생각되면 보통은 목표를 낮추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목표를 더 높여 도전하면 그것의 반 정도는 실제로 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요법 입니다.

  • 기간을 당기는 행위 목표수준을 높이는 행위 내가 한번도 아직 못해본 도전들이다. 하지만 이번에 기간을 당기는 행위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더 압도적인 인풋을 위해 나 스스로 약속하고 환경을 만들고 이겨내는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란 의구심은 떨쳐버리고, 항상 ‘그렇게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어야 합니다. 고고하게, 굳세게, 한결같이. 그리하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봐 의구심을 가지는 순간 행동이 잘 되지 않는다. 가장중요한것은 될거라는 생각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자주 알려준다. 근데 실로 정말이다. 가즈오 선생님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뒤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오롯이 결과로 나타난나는 점이다. 라는 구절도 있다..)

 

 

일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입니다. 

  • 처음부터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며 그 일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공부가 즐거웠을까? 사실 공부가 즐겁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작은 성공을 경험하고 그게 원동력이 되어 해볼만하다고 느끼는 순간 동기가 되는 것 같다. 그 다음은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부에 있어서는 사랑하는 단계까지 못갔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요즘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이 정도면 성공했다,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생각에 고삐를 늦춥니다. 중력에 맞서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이제는 안심해도 된다며 고삐를 늦추는 바람에 서서히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미끄러져 내려가는 중에도 아직은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자신하다가 점점 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결국 파산하기도 합니다.

  •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직장을가지고 정말로 들었던 생각이다. 그 결과가 파산의 길이 정말로 사실이 아닐지언정 원하는 결과가 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비스듬히 오른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것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타협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선택이 옳았다고 스스로를 타이르다가 결국엔 처음에 세웠던 목표의 대부분에도 이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 뼈를 때리는 말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성장한다는게 결국 자신과 타협하는것이다. 상승세는 주어줬을때 해보는.것이다. 기회를 잡아라

 

 

실패한 자는 “해도 안 된다”며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성공한 자는 열의를 불태우며 생각을 거듭해 실행으로 옮깁니다. 그 결과가 항상 좋으리란 법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서 실행에 옮깁니다. 이를 끝도 없이 해나갈 수 있는 끈기가 중요합니다. 실패한 자는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다”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와중에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면 열정마저 사라져 그것으로 정말 끝나버리고 맙니다.

  •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은 우리의 행동들을 제약하게 만든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들은 좋을결과를 낼 가능성을 만든다. 단지 ‘가능성’이다. 하지만 그조차 해보지 않는다면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말이 행동이 만든다.나도 가즈오 선생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어난 일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사고와 행동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중요합니다. 이미 끝난 일에 대해 반성은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감성적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대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걱정은 마음이다. 힘들고 지치게하는 상황은 생각만하면 아무것도 변하지않는다. 걱정은 방법이 없어서 생기는 것이다. 방법이 있다면 더이상 걱정이 아니다. 단순히 해결할 문제인것이다. 문제가 쉽고 여려운 그런 차이인것이다. 일단 걱정은 써보고 방법을 찾아야한다. 너나위님께서도 방송에서 알려주셨듯이 각각의 행동에 대해 장단점을 써보고 썩 괜찮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제 가족의 행복이나 개인적인 엔지니어로서의 꿈보다 생판 남인 사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이다지도 어이없는 일인가 싶어 진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 기업 경영이라는게 엄청 멋잇는 말이지만, 가족도 제대로 못지키면서 회사직원들을 챙겨야한다는 사실에 가즈오선생님께서. 혼란이 왔던 것같다. 하지만 이 또한 기업이념을 바꾸면서 이겨내고 직원들의 마음도 돌아서게 만들었다. 이 문단을 통해 느낀 것은 기업경영가는 본인 가족뿐만아니라 직원을 식구라고 생각해야하기에 얼마나 무거운 직책인가 새삼느끼게 되었다.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여기도록 직원들의 의식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적자만 나는 연구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라도 진저리를 칠 수밖에 없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에 나가떨어지지 않도록,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열정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 시작은 사명과 진심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면 어려운 마음이 먼저 뒤덮는다. 그때 필요한 것은 다시돌아가 사명이자 진심이다. 인간은 나약하다. 그렇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주저앉기 나름이다. 그때 필요한 것이 다시 안쪽에 뒤덮여 있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이건 리더이거나 아니거나 중요한게 아니다. 나와 내 주변 아무나 상관없다. 너나위님께서 힘들어하는 메퍼튜터님께했던 말이 생각났다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한하고 엄청난 능력이 우리 모두 안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이때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말을 ‘무한한 능력’으로 바꿔 말해도 괜찮습니다.

  • 월부학교 9개월이 지난 지금 9개월 전의 내 모습과 비교했을 때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성장했다.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한달에 책을 4권이상 읽으려면 열중반을 들어야했고, 앞마당을 제대로 얻으려면 실전반 한달이 필요했고, 선배대화 1번을 준비하려면 20시간의 준비시간이 필요했으며 엄청난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 손끝이 지릿한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것을 한달에 해내는 사람이 되었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정말이다..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 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거기서부터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벌레가 땅바닥을 기어가는 듯한 모양새일지 몰라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는 법입니다.

  • 당연하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1달1달 돌이켜 봤을 때 성장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근데 9개월 전과 비교하고 나니 그게 느껴진다. 이런 성공경험을 돌이켜보고 나를 믿고 더 나아가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무거운 바퀴를 굴리려면 일단 밀어보는 게 중요하다)

 

 

새로운 것을 할 때는 현재의 능력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과 팀과 회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야 합니다.

  • 현재의 능력으로만 생각한다면 어려워보이는 일들은 당연히 불가능해보일 것이다. 된다는 생각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정말 어렵다. 일단 압도되고만다 그렇기에 지나 과거를 돌이켜보고 내가 해낸 사람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이번에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꺼내서 생각하며 의지를 다져놔야한다.

 

 

의지력은 자신의 영혼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하고 있으니 해보자. 다른 사람도 연구하고 있으니 나도 해보자’는 식으로는 절대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 결국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나온다. 남들이 하니까 한다면 성공의 한계는 기것해야 상대방이다. 하지만 나로부터 나의 신념으로부터 나온다면 그 성공의 한계는 무한대이다. 내가 상상하고 바라고 하는만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스반을 하는게 누군가가 하기때문이라면? 튜터링을 하는게 에이스반이라서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 그렇기 위해 스스로 채우고 그 안에서 성취하는 과정. 이 모든 것들이 나로부터 비롯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부터 긍정적인 낙관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이 되기
    à 매일 감사일기에 어려운 일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담은 표현 담기
    튜터라면 당연히 필요하고, 동료로서도 필요한 마음이다.
    내가 이겨내왔던 것처럼 그런 마음과 행동이 말로 이어져 함께하는 동료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자.

     
  2.  부정적인 마음과 표현 조심하는 사람 되기
    à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스스로 마음속으로 타이르기
    해보지 못한 수준의 일들이 몰려오면 마음이 힘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결국 지난 과거처럼 해낼 수 있다. 하지만 말로 부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결과의 수준이 조금씩 깎여나간다. 조심해야한다. 스스로 타이르지 않으면 구원받기 어렵다.

 

 

 

STEP4 발제문

(23p)무언가를 연구하고 개발할 때 처음에는 지식을 바탕으로 고민하게 되지만, 어느 순간에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곱씹다 보면 또 불현듯 영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또다시 막다른 길에 놓이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이런 순간은 계속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뇌를 거듭하면서 어떻게든 이것을 해내고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면, 신의 계시와 같은 직감적인 번뜩임, 영감과도 같은 것이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해내고 말겠다’는 열망을 꼭 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투자든 나눔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일정량의 노력이 쌓이면 나아지지만, 곧 정체 구간이 옵니다. 저자는 매번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로 그 구간을 통과했습니다. 여러분의 최근 정체 구간은 무엇이었나요? 그때의 장애물버틴 행동 1가지돌파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들려주세요.


댓글


국송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