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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7기 10억 달성할 10조_보나행] 독서 후기 #5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5.09.21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3. 읽은 날짜 : '25.9.18~9.21.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40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 무의식에 어떤 생각이 심어져 있는지에 따라서 나의 생각, 행동이 달라진다.

P48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 일상이 된 생각이 나의 미래(삶)를 바꿀 수 있다.

P52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 성공 또는 실패만 있는 인생은 없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더욱 빛나고 성공이 있어야 실패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P57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힘들긴 하지만 강의, 독서, 임장이 너무 재밌다.(아직 임보의 재미는 깨닫지 못했다..ㅠ) 앞으로도 쭉 독강임을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74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이다. 그리고 그곳과의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 지난주에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을 읽었는데 이 책에서도 몰입을 통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나와서 놀랐다. 몰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P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 생각해보면 재미는 금방 사라졌던 것 같은데 내가 무언가를 잘한다고 느낄 때 더 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고 느꼈던 것 같다. 내가 실력을 쌓아서 너바나 멘토님, 너나위 멘토님 만큼 투자를 잘하게 된다면 투자를 하는 게 즐거워질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눈 앞에 있는 독강임부터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P82 원그당(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 원래, 그냥, 당연히 그런 것은 없다. 일반 대중들과 다른 길을 가야 노후 준비,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에 가까워 질 수 있다.

P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기록을 통해 ‘축적, 확장, 기억’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할 수 있고, 명상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하루에 최소 30분은 움직여야 한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유쾌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P90 표정이 밝아지면, 감정도 긍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즐거운 감정이 주변으로 퍼진다.

→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을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가 보였다.(맞은 편에 앉은 사람은 내가 혼잣말을 하는 줄 알았을 거다ㅎㅎㅎ)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는’의 힘을 빌려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겠다.

P97 나와의 동질성,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지내는 게 친구다. 그 비슷함의 항목은 달라지지만, 본질은 변함없다.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 예전에 둘도 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동질성이 희미해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학창시절,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 보다 월부 동료들과 더 많이 연락하고 자주 보는 것도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의 동질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98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 이 간극과 차이가 우리를 ‘여기에’ 머물게 한다.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 된다. 뿌리쳐야 하는 가장 강력한 허들이다.

→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월부에서는 동료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들을 만나면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망설임 없이 Yes를 외쳤는데 요즘은 No를 더 많이 외치게 되는 것 같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친구들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P102-103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 알지 못해서 두려워 하다가 막상 겪어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들이 많았었다. 잘 모르면 두려운 게 당연한 거다. 두려움을 받아 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P121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행동으로는 실천이 잘 안된다. 내 성격상 잘하는 게 우선 되어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예전 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박을 조금은 내려 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125 2% vs 8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치다. 무엇을 나타내는 숫자일까? 바로 독서 습관이다.

→ 책을 읽으면 빠트리지 않고 나오는 게 ‘독서’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중급반을 수강하기 전에는 ‘굳이 책을 시간을 내서 읽고 독서 후기까지 써야 할까?’하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3주라는 시간 동안 독서를 하다 보니 왜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책을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엿 볼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배우면서 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처음에는 책을 펴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지하철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서 독서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을 이제는 믿게 되었다.

P138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한 기본기가 있다. 독서, 운동, 명상이다.

→ 독서, 운동은 나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명상은 실천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자기 전에라도 눈을 감고 3분 정도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61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이다.

→ 그동안 타고난 사람이 말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잘 정리한 사람이 말을 잘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는항상 생각한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왜 그렇게 밖에 말을 못했을까?’하는 후회가 남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서 그랬던 것 같다. 어렵겠지만 말을 하기 전에 간략하게라도 머릿속에서 내용을 정리 하고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63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정신병 초기증세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똑같은 시간, 공간, 사람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는 것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망상이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5 돈을 아끼고, 돈에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 내가 먼저 돈을 사랑하고 아껴야 돈도 나를 사랑해 준다.

P182 사람은 글자 ‘사람 인(人)’자처럼 서로 기대어 존재하기에 주변 사람이 바뀔 때 나도 바뀌게 된다. 그리고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 나는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월부에 와서 열심히 하는 동료들로 주변이 채워지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P193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중략)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P205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일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는 감사하다고 말해도 나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감사일기를 쓰면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낸 나에게 감사하다.’, ‘피곤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들은 나에게 감사하다.’처럼 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게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하루 하루를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

P208 감사와 감동과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라. ‘3불’(불평, 불만, 불안)하는 친구는 관계를 정리하고 연락을 차단해라.

→ 3감(감사, 감동,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3불(불평, 불만, 불안)하는 사람을 멀리 하자. 그리고 우선 나부터 3감 하는 사람으로 바뀌자!!!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25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 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 월부에 오기 전에는 나도 가진 것 보다는 가질 것에, 이룬 것 보다는 이룰 것에 더 관심을 두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지금도 완벽하게 결핍의 마음이 사라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예전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이룬 것들에 더 관심을 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다.

P235 내면의 결핍이 사라질 때, 외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내면이 자존감으로 가득 찰 때, 외모가 그 자존감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자기 존재에 대한 만족감, 자존감이 얼굴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그 자존감이 자신의 매력이고, 나만의 개성인 것이다.

→ 이 문장이 너무 공감이 되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유독 외모가 맘에 안 들고 살이 찐 것처럼 느껴지곤 했다. 그러다가 또 자존감이 안정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 자존감을 엄청 높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보통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에 대한 감사함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이는’의 힘을 빌리기 → 웃으면 감정도 긍정적으로 변한다.

2. 감사일기 쓸 때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 많이 해주기 → 내 자존감은 내가 높일 수 있다.

3. 3감(감사, 감동, 감탄) 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3불(불평, 불만, 불안)하는 사람은 멀리 하기 → 우선 나부터 3감 하기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2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P205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일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P225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 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갱스갱스
25. 09. 21. 22:48

이건 또 언제 읽은거람~~~~~

메린
25. 09. 22. 08:16

오호 곧 독서왕..ㅇ!!

부지리
25. 09. 22. 14:43

저도 읽어 봐야지~~~!! 그릿 읽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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