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45조 똑구리] 3강 후기 _ 본질에 충실하자

안녕하세요. 

항상 비교평가를 통해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저에게 

잔쟈니님의 강의를 통해 짐을 내려놓고 머리가 맑아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느낀점

현재 규제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대비 하다 보니 본질적인 투자에 대해 놓치고 있다 라는 

말씀에 내가 너무 두려움 때문에 근시안적으로 앞만 보려고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런 상황속에서도 투자 성공 소식을 전해주시는 동료분들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 했습니다.

너무 쉬운 투자만 하려고 했던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며, 문제가 없는 환경이 될때까지 기다려 볼까 라는 안일함도 느꼈습니다. 이제는 혼란은 항상 발생하는 것이라는 걸 인식하고 걱정과 두려워 망설이기 보다는 행동하면서 책임을 지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면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좋은 급지의 빠지는 단지를 할까? 급지가 빠지는 곳의 좋은 단지 할까? 항상 고민 되는 주제였습니다. 

급지를 올리면 많이 올라 갈 것 같고 좋은 단지를 사도 잘 올라갈 것 같고 혼란스러운 마음이지만

결국 대동소이 하게 올라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열중에서 독서를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마인드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나의 투자 자세를 잡을 수 있고 방향을 조정해 주며 투자한 물건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이너스의손이 되는 이유는 호재 정보나 누구가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마인드가 가난해서 그랬다.

플러스 마인드로 가기 위해서는 원칙과 기준을 갖추어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투자에 대한 인풋이 있어야 하며 타이밍이란 없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스스로 투자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비교평가 할 때 어떤 것이 우선순위 인지 알아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요소가 가장 큰 가치를 가질 수 있다.

우선순위가 명확히 있다. 다만, 우선순위가 100%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선택을 도와주는 좋은 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역내 비교평가만 되어도 이상한 평가를 하지 않으며, 지역 비교가 되야 그 후에 있는 지역간 비교, 투자 물건별 비교가 가능한다.

• 핵심가치 찾기
  - 각 지역별/ 생활권 다 다르긴 때문에 하나로 퉁쳐서 보면 안된다.
• 공통점을 찾아 묶어야 한다.
  - 연식, 구조, 가격, 평형 다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요소를 갖고 있는 것 끼리 묶어서 비교해야 한다.
  - 비교 후에 남은 한 단지만 좋은게 아니다. 상황, 상태를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걸 투자해서 나쁜 투자는 아니다.
• 상황에 맞는 곳이란?
  - 내 상황을 잘 진단해야 한다. 맞고 틀린 건 없다.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틀린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행동에 망설임이 생기는 것 같다. 방향이 중요한 거다 . 내 조건 및 투자 방향대로 가면 된다.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대응하면서 결과에 책임을 지면 된다.
   단점 없는 투자를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 올수리 물건을 보더라도 보기 깨끗한지 아닌지가 중요함. 
  다같은 올수리는 없다는걸 알아야 하며, 취향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 입주와 동시에 수리가 가능한 품목이 있다. (장판, 도배, 싱크대 5시간 정도 안에 가능함.)
   

비교평가는 싼걸 찾는게 아니라 둘 다 싸다면 더 가치있는 곳을 찾는 거다. 

그래서 가치와 가격 둘 다 알아야 하는 이유다.  

적용점

1. 마인드 중요성!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어떻게 하지? 보다는 뭘 사야 하지?로 생각을 옮겨 보자
2. 여러개의 앞마당에서 금액대별 단지 비교평가 템플릿에 적용해 보기!
3. 기존 앞마당에서 최선의 단지 3개 고른 후 다음 앞마당 넓혀가기
4. 전세 세팅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가계약 후 부사님께 부탁해서 다른 동의 전세 물건 직접 확인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