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지난 20일에는 열반기초반에서
강의 온리로만 수강하시는분들과 함께
선배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하면서도
조활동을 안하시는분들께는 기존과 달리
어떤 내용을 더 드려야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제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진행 후 생각하게 됬던 것들을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1.
우선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조활동을 왜 안하실까
라는 궁금증과 우선적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잘 풀어서 설명드릴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온라인 모임 시절을 되돌아보니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무언가 불편함이 많았던 시절을
설명드리고 처음은 쉽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2.
하지만 그럼에도 조활동을 해야 하는이유, 바로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치와 힘들 때 서로 힘이되어 주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저 역시도 지금까지 할 수 있음을 설명해드렸습니다.
3.
모두 편성된 7분 중 3분만 카톡방에 들어오시고 1분은 급하게
아이가 아프셔서 2분만 들어오시게 됬는데 너무 일찍 끈나는것을
걱정했지만 햇살아래님과 별을향해쏴라님께서는 정말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셨고 3시간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렸습니다.
4.
이 분들의 모습에서 튜터링을 했던 실전반 등의 조원분들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에 조금 놀랐고 정말 월부라는 환경과 투자에
절실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해드리면서 저 역시도 제가 드린 한마디가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몰입한 시간이었습니다.
5.
긴 시간을 마치고 오랜만에 저 역시도 마음속에 무언가
가득찬 느낌을 받았고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간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됬습니다.
온라인 모임이 어색하셨을텐데 긴 시간 함께해주신
햇살아래님과 별을향해쏴라님 꼭 열심히 하시어 나중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기회 주신 샤샤 튜터님, 항상 응원해주시는 빈쓰튜터님 감사합니다.